갑상선 과다증의 초기 증상과 징후 확인 리스트

우리는 늘 피곤하지만,

피곤의 원인을 알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지만,

그 아픔의 원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처럼 말이죠.

그래서 오늘의 책 <갑상선 질환 이겨내기> 책을 통해

갑상선 과다증의 증상과 징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 속에서

내 몸의 상태는 어디에 많이 해당하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아도 느낌을 통해 느끼고 인지할 수 있지만,

몸은 보이지도 느끼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느낀 경우라면 대부분 증상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그 원인을 찾지 못해 길을 잃습니다.

갑상선 과다증의 초기 증상과 징후

갑상선이 커지면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생성합니다.

뇌하수체에서 신호를 낮추지만(TRH감소-> TSH감소)

갑상선 호로몬 (T3, T4)은 신호를 무시한 채 계속 과도하게 분비를 합니다.

 

1. 갑상선 커짐	목에서 돌출되는 갑상선종이 형성되면 목에서 덩어리가 느껴짐
2. 더위를 참지 못함	대사 속도가 빨라지면서 체온 증가
3. 피로	몸 속 대사가 활발해지다보니 피로해짐 (쉽게 지침, 길을 건너거나 계단오른 후 숨 가쁨)
4. 감정 변화	우울, 불안감, 불면증, 과민
5. 발한과 구갈	2번처럼 체온이 증가하다보니 갈증을 느낌.
6. 지속적인 공복감	대사가 빨라지다보니 에너지 열량을 더 필요로 하게 되고 계속 먹을 것을 원하게 됨.
7. 설명 안 되는 체중 감소	식사를 챙겨 먹어도 2~5kg이 빠질 수 있거나 그 이상도 가능.
8. 심장의 두근거림	운동하거나 쉴 때도 두근 거림
9. 맥박이 빨라짐
10. 미세한 손 떨림

 

11. 근육 약화	갑상선 호로몬은 근육과 영향이 있어 쇠약감이 팔 다리부터 주로 나타남.
12. 설사	대사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화기관도 빠르게 움직임.
13. 생리주기 변화
14. 불임
15. 성욕감퇴
16. 두드러기	가려움으로 인한 발진
17. 눈의 문제	눈이 부석한 느낌, 축축한 느낌,ㅂ 복시 경험, 눈이 튀어나옴, 노려보는 것처럼 보임.

 

지금 표를 통해 갑상선 과다 증상과 징후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증상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갑상선 과다증의 원인 대표 4가지

1. graves disease 그레이브스병

2. 요오드를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3.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종양이 생겼을 때

4. 뇌하수체 질환에 문제로 갑상선 자극 호로몬 분비에 문제가 생긴 경우

 

갑상선 자극호르몬 관련된 항체가 생겨

갑상선이 과도하게 자극되고 과다 분비하게 됩니다.

 

내 갑상선이 지금 과다 증상에 포함하는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피검사를 통해 2가지를 대표적으로 확인합니다.

 

1. T3, T4의 갑상선 호르몬 수치와

2. TSH라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

 

갑상선 과다증 치료 방법

1. 약물치료

2. 방사선 치료

3.  수술적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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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메디컬스쿨이 알려주는 갑상선 질환 극복의 모든 것.

<갑상선 질환 이겨내기> 책을 통해 갑상선 과다증을 알아보았습니다.

 

목에 툭 튀어나올만큼 무언가 느껴지는 느낌.

추운데도 덥고, 더운곳도 버티지 못할 만큼 더우며,

다른 사람들보다 안구가 앞으로 나와있는 편이라면

갑상선 과다증의 증상을 유심히 살펴보시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