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정장애를 경험한 사람은 많다.
오늘의 책 <선택과 결정의 타이밍> 책을 통해
선택 명언, 결정 명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혼자 있다 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a. 내가 왜 그랬을까?
b. 도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c. 왜 돌아서서 후회하는 걸까?
이 생각의 기본은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징:
a. 어렸을 적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줌
b. 부모님에게는 말 잘 듣 자식
성인이 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이 없고 소극적인 사람이 된다.
결정장애라면 선택 명언, 결정 명언
선택 명언을 소개하기에 앞서
선택과 결정에 대한 단어 정의부터 해보겠습니다.
선택: 필요한 것을 뽑는다.
결정: 행동을 분명하게 한다.
그렇다면 결정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정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결정장애가 있다면, 결정 명언을 통해 중심을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01.
바로 내 삶의 주체가 '남'이 아닌
'나'라는 주체성을 가지는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된다는 것의 핵심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내가 어떤 것을 꺼리는지,
또 어떤 것을 수용하는지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이
무엇인지 등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내 안에 있는 나,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의 성향을 만나고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선택에 자신이 없고, 결정장애가 된 것은
내가 선택한다면 칭찬받아야 하고,
사람들도 좋아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해
결과가 없거나,
내가 선택을 했을 때 누군가의 잔소리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을 확률이 높을 수 도 있습니다.
어쩌면 누군가의 과잉보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타인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으로 옮겨와
온전히 내가 느끼는 나의 성향을 알아야 합니다.
경험을 통해 짜장면과 짬뽕의 선호도를 가려냅니다.
경험을 통해 나의 기분에 따라 변하는 나를 느껴보기도 합니다.
그런 경험이 쌓였을 때 자신 있게 내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보호 아래 살아도 삶은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내가 선택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누군가 선택해주는 게 익숙했던 습관에서
내가 선택하는 습관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이유가 있을 때 동기부여가 됩니다.
선택하지 않을 때 오는 후폭풍을 느끼게 해주는
선택 명언을 읽어보세요.
02.
기화가 주어졌을 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똑 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이렇게 많은 문제와
억울함을 가져다줄 수 있구나.
나의 행동 하나가 수많은 오해와
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제야 비로소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나의 선택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03.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혹시나 내가 모르는 다른 대안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행동하면 좀 덜 후회했을까?
선택과 결정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부족해서
결정하고 난 후에도 선택에 대한 에너지를 소비한다.
선택을 잘하는 사람과 선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람의
차이는 하나다.
바로 내가 내린 선택과 결정을 어떻게 인식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선택한 것,
이미 내린 결정을 믿고 실행하는데 집중한다.
실행하는 데 발생되는 장애물 등을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을 쏟는다.
뿐만 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나의 선택과 결정을 믿는다.
결정장애일 경우, 선택 명언을 가슴에 새긴다면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장애물이 발생할 것입니다.
다만 선택을 잘하는 사람은 선택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진행하는 동시에 장애물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단계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선택을 잘했을까?처럼 다시 고민하는 것과 문제 해결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 중
우리는 어디에 에너지를 쏟아야 할까요?
무엇을 선택하고, 내 몸의 에너지는 작용하게 됩니다.
04.
나를 인정하는 것이다.
덜 후회하고 덜 걱정하기 위해서라도
나의 선택과 결정도 나라는 것을 받아들이자.
나를 인정하는 것.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하는 선택 명언이자 결정 명언입니다.
나를 받아들입니다.
나를 인정합니다.
그 선택이 나의 성향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 정답이 없으니
나의 성향을 알아가는 길이었음을 이해합니다.
나를 인정하는 것,
나는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완벽하지 않아서 부족한 게 아니라
완벽하지 않아서 더 사랑스럽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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