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 제목을 읽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을 살면서 아직 한 가지 진리를 추구하면
더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균형을 잡기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저는 오늘의 베스트셀러를 읽어보았고,
인생수업으로 책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의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불안 속에 있는 우리에게 위로가 될 책.
베스트셀러 책 추천, 마지막 인생수업
아디야 산티는 솔직하고, 조금도 꾸밈없는 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마음이 지혜를 꺼내면서
현실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다고 말이죠.
책 추천하는 이유가 느껴질까요?
베스트셀러답게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이 있었습니다.
인생수업으로 책추천하고자,
책 글귀를 뽑아보았습니다.
01.
우리의 막연한 관념과 의지대로 삶이
이루어지리라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우리가 극히 무지하다는 것을 이해할 때,
지혜가 싹틉니다.
02.
마음의 고통이 내 안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더라도 아픔이 덜해지진 않습니다.
그 앎 자체로는 조금도 고통을 덜어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 사실을 이해하면
고통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믿지 말아야 하는
주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동안 정치 탓, 사회 탓, 배우자 탓, 가족 탓하며
아픔과 고통을 타인에게 원인을 떠맡기지 않았나요?
통찰력을 가지고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받아들이려면 우리는 겸손해져야 하며,
더 겸손해져야 합니다.
03.
지식은 자신이 아는 것을 자랑한다.
지혜는 자신이 모르는 것 앞에서 겸손하다
인생수업이 전하는 곰돌이 푸 이야기
추와 피글렛이 걸어가면서 이야기합니다.
푸: 토끼는 참 영리해
피글렛: 맞아, 토끼는 참 영리해
푸: 토끼는 머리도 똑똑해
피글렛: 맞아 똑똑하기까지 해
푸: 그래서 토끼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나 봐.
베스셀러 곰돌이 푸 책과,
베스트셀러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자신의 생각에 갇힌 사람들입니다.
생각에 갇혀 현재에 온전히 생각하지 못하고
시야가 오히려 더 좁아지기도 합니다.
곰돌이 푸가 오히려 더 따뜻함의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생수업을 통해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고,
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 나라는 사람이 혹시 토끼 같은 사람?
자기가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만 매달리는 토끼 같은 사람
누군가 말하면 그 말에 뭐라고 대답할지 생각에 매달리는 사람
무슨 이야기를 했든 보고처럼 계속 평가하고 검토하려는 사람
책 추천을 통해 우리는 간접적인 인생수업을 듣습니다.
토끼처럼 따분한 사람이 되지 말고,
관심을 기울이고 귀 기울여는 사람이 든든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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