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브라이슨이 말하는 사람의 본질이란

바디 우리 몸 안내서의 책 작가: 빌 브라이슨

이 저자는 베스트셀러작가입니다. 그 책은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책입니다.

이 책은 우주, 우주 안에 존재하는 것들을 소개한 책이었으며

후속 책은 기준이 외부가 아닌 내부를 살펴보고 소개한 책입니다.

빌 브라이슨이 말하는 사람의 본질이란

1. 연못에서 노를 젓거나 물에 빠져 젖은 옷을 입고 있어 보았다면 알 것입니다.

물은 무겁습니다.

우리는 커다란 생수병을 계속 드는 것도, 배달하는게 힘든 것도 생수병입니다.

자연에서 가장 가벼운 산소 그리고 수소입니다.

그리고 가장 가볍지만 가장 무거운 물질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것이 우리라는 사람의 본질입니다.

2.당신을 만드는데 총70억x10억x10억 개의 원자가 들어갑니다.

수많은 원자가 당신이 되길 매우 절실히 원할 이유가 있는지 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원자들은 당신이 존재하는 동안, 어떻게든

당신이 계속 활동을 하고, 당신을 당신으로 만들고,

당신에게 형태와 모습을 제공하고,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무수한 체계들과

구조들을 만들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3. 세포가 아주 많으므로 이으면 160억 킬로미터는 됩니다.

실감이 안 난다면 이렇게 표현해 보겠습니다.

태양계를 벗어날 만큼 긴 것들이 있다고,

그야말로 당신은 말 그대로 우주적인 존재!

4. 인간 삶의 기적은 우리가 어떤 약점들을 타고난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의 뜻은 우리의 유전자는 인간도 아니었던 먼 조상들로부터 온 것이며

약점을 타고난 것이 아니고 약점에 매몰되지 않고 진화를 해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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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의 사람의 본질 글을 읽으면서 그저 평범하게 느껴졌던 내가

정말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고,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동시에 우주 만한 내 몸 안에서 내 의식이 겸허해집니다.

어쩌면 내 몸이 신성하다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그러니 오늘 내 몸이 유지하기 위해 구조들을 만들고 유지하려고 끊임없이

반응해주고 있어 고마운 마음도 듭니다.

그래서 저는 지루한 시간도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