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건강 프로그램에서 본 서재걸 박사님.
워낙 유명한 분이기도 했고, 울금에 대해 알아보던 중
그의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울금 효능과 생활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까지 있으니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한 가정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내가 무엇을 만드냐에 따라 가족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왜 울금이냐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많은 장점이 있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책 <약보다 울금 한 스푼>입니다.
서재걸 울금의 효능과 레시피
울금은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립니다.
카레의 재료: 강황: 울금(강황이라는 재료가 울금)
인도에서 나는 것은 강황/ 우리나라에서 나는 것은 울금
쓴 맛
노란색을 띰
수확시기: 11월~12월
핵심 성분: 커큐민= 항산화, 항염, 항균, 항암
울금의 효능
1. 소화작용을 돕는다.
2. 지방세포의 분해를 한다.
3. 당뇨와 암에 도움
울금의 주의사항, 부작용이 있을까요?
식품이기 때문에 약에 비해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물론, 나의 체질로 인해 궁합이 존재하긴 하지만,
아예 먹지 않는 것보다는 양을 조절해 가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해독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서재걸 박사님의 식사법
1. 기상 후 현미차+ 해독주스
2. 출근
아침: 울금차+ 영양제
점심: 현미식
저녁: 현미식 고기
취침 2시간 전: 올리브오일
서재걸 박사님이 말하는 울금의 효능
모든 질병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적어도 건강을 되찾아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
-위염에 도움이 된 사람
-생리에 도움이 된 사람
-관절통에 도움이 된 사람
-체중에 도움이 된 사람
그러나 울금은 약이 아니므로
어떤 증상을 치료한다기보다 우리 몸을
가장 좋은 상태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 상태가 좋아지면
기능들이 활성화 되고,
물이 스스로 정화되듯
우리 몸도 스스로 건강해지려고 합니다.
울금이 적합한 사람은 이런 사람
1. 늘 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된다. |
2. 먹는 것에 비해 살이 더 찌는 것 같다. |
3. 몸이 늘 부어 있고 무거운 느낌이다. |
4. 항상 피곤하고 지친 기분이 든다. |
5. 당뇨가 있꺼나, 없어도 감정 기복이 심하다. |
6. 손발 저림 증상이 있다. |
7. 자주 어지럽고 피곤하다. |
8. 기름진 식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
9. 술은 일주일에 3회 이상 마신다. |
10. 음식 조절을 잘 못한다. |
11. 운동은 거의 안 하는 편이다. |
12. 피부나 관절 등에 염증이 있다. |
13. 최근 갑자기 기억력이 떨어진 것 같다. |
14. 심혈관질환이 있다. |
울금을 활용해 먹는 방법
울금을 고르는 방법
1. 알이 굵고 딱딱한 것
2. 상처나 주름이 없는 것
저는 책을 통해 제가 울금을 활용할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1. 울금밥
밥 할 때 울금 한 작은 숟가락을 넣기
- 저자
- 서재걸
- 출판
- 비타북스
- 출판일
- 2016.04.20
책에는 더 많은 조리법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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