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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 책

위암 초기 증상, 위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by 엄지책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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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기본적으로 먹어야 생활을 하고,

먹고자 하는 기본적인 욕망이 있습니다.

 

오늘의 책, 위암을 이겨낸 사람들 책은 질병을 먼저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수집, 분석, 검증해서  전하기 위해

인문학, 의학, 간호학, 가족 치료학, 컴퓨터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한국 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위암을 이겨낸 사람들 이야기>를 통해 위암 초기 증상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인 만큼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위암 초기 증상, 위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위암이란?

정상: 세포는 증식을 통해 필요한 장기를 이룬 다음 성장을 멈춤

위암: 성장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덩어리를 이룰 뿐만 아니라 주변 조직에 침범.

        특히 위 안에 생기는 덩어리.

 

한국인의 위암 특징: 위 점막에 증식,

복강 or혈관을 따라 간과 전신, 림프절로 퍼지는 합병증 때문에 일찍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위암 원인?

1. 헬리코터 파일로라는 균의 감염

2. 소금에 절인 음식, 짠 음식

 

이런 증상을 보이면 초기 위암을 의심합니다.

 

1. 밥을 먹으면 헛배가 부르곤 했지만, 불편함을 많이 느끼지 않았다.

2. 소화가 잘 안 되기는 했지만 예민한 성격 탓이라 생각하고 소화제를 복용했다.

3. 며칠간 속이 쓰리고 살이 좀 빠져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4. 50대 중반쯤, 소화가 잘 안 되고 굉장히 속이 안 좋았다.

5. 위암이 발병할 때쯤 계속 트림이 나오고 헛배가 불렀다.

6. 쥐어뜯는 것처럼 아프고 밥을 먹으면 막혀서 안 내려간다.

7. 위를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팠다.

8. 담석증에 걸렸을 때처럼 소화가 안 되고 명치끝이 아팠다.

9. 힘이 없고 빈혈 증세가 있으면서 며칠 동안 검은색 변을 봤다.

 

위암의 초기 증상 이자 전조 증상, 그 이후 증상

위암은 점막이 상처 나고 궤양이 생깁니다.

그에 따른 초기 증상이자 전조증상이 나타납니다.

1. 명치 부분이 쓰리거나 아픈 것

2. 궤양이 생기면 그곳에 피가 흘러나오면서 빈혈

3. 피의 양이 많아지면 소장을 지나면서 검은색 가까운 변

4. 잦은 구토, 평소보다 일찍 느껴지는 포만감

5. 현재는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적습니다만,

   암이 점점 커진 경우 명치 근처 or 오른쪽 상복부에서 혹이 만져짐

 

가장 중요한 건,

위암 초기에 건강검진을 하다가 암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의 초기 증상이나 위암 진행된 과정 중인데도

증상을 못 느끼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암 전조 증상이나 특이사항이 없다는 것을 명심해두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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