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머를 가지고 싶다면 유머타입,기술 체크하기

by 엄지책 2024. 1. 23.
728x90
반응형
 
유머가 이긴다
삶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머의 힘『유머가 이긴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의 명강의로 꼽히는 '개그맨 뺨치는 개그 교수' 신상훈의 유머 강의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자신의 20년 유머 노하우를 바탕으로, 촌철살인의 유머를 통해 감탄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유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스킬이라고 말하며, 웃음이 터지는 몇 가지 원칙만 알면 누구나 멋진 유머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품위 있으면서도 가슴을 파고드는 공감으로 누구라도 웃게 만드는 통찰적 유머를 상황별로 제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유머의 힘을 전해준다.
저자
신상훈
출판
쌤앤파커스
출판일
2010.05.05

요즘은 사람을 모집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으며 그룹을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그 포인트에는 유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유머타입도 알아야겠죠?

우리는 리더가 나타난다고 해서 아무나 따르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독단적인 사람보다는 리더라도 소통할 수 있고 유머 있는 사람이 한결 여유롭고 품위 있어 보이기 때문에 따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한 영화의 대사에서는
사람들은 누구나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줄 알지만
누군가 자신을  이끌어주기를 갈망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리더는 되어야 하는 세상 속에서 유머를 가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즉, 오늘의 책 유머가 이긴다 를 소개합니다.

 

유머 정의

 

유머기술 책

유머란 위트, 코믹, 개그, 조크 등을 포괄하는 상위개념
임기응변을 뜻하는 기지, 해학

유머가 고차원적인 웃음인 이유는 위트나 코믹이 만드는 웃음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기 때문에 누군가 상처를 아주 아주 최소 화하 집요.

1. 웃어넘기면 죽다가도 살아난다.
웃음의 힘은 매우 강하다는 것을 다시 인지합니다.
할머니 말씀:웃어넘겨라. 뭐가 그리 심각하냐?
죽으려는 사람에게: 지금 뛰어내리면 얼어 죽어요,
좀 기다렸다가 따뜻한 봄에 뛰어내리세요.
신: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뻐하라, 범사에 기뻐하라

불 경기일수록 사람들은 웃음을 찾는다는 사실

2. 선택하는 방법
선택하라.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는 있어도 갔던 길이란 시는
없지 않나요~
후회하지 않으려면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선택이 어려운 사람도 할 수 있으며,
고민을 날려버리는 예스노 선택법의 첫 단계를 활용해 보세요.

3. 빨리 선택하라.
저는 빨리 선택하라고 하는 말은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빨리 선택할 경우, 놓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동안 각각의 선택에 대한 장단점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은 장점을 가지고 선택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포기하는 거죠.

그래서 저는 발리 선택하는 순간은 바로 좋은 장점 한 가지와 포기할 건 빠르게 포기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핵심은 바로 질질 끌지 말자입니다.


첫 번째 유머 기술

미소

유머타입보다 중요한 유머기술

가위바위보기술: 

 첫째: 가위로 잘라내듯 고정관념과 단절하기입니다.

예를 들어 남자 화장실에서 상투적으로 '한 발만 앞으로 오세요'라고 글을 써서 안내할 수도 있지만,

'한 발 짝 뒤로 가세요, 당신이 장총이라면'이라고 안내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예를 들면 

당신 같은 사람이 내 남편이라면 커피에 독을 타겠어요

그랬더니 처칠이 말하길 

내가 남편이라면 기꺼이 그 커피를 마시겠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내 입으로 나쁜 말을 굳이 담을 필요 없이,

말은 예쁘지만 의미는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유머스러운 표현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관계에서 친절도 중요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유용하게 응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자꾸 읽다 보면 어떤 포인트에서 살짝 변화를 줘야 할지 감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적용하지 못해 아쉬운 순간도 발생하겠지만

그 시기를 지나 곧 친절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표현방법을 순발력 있게 떠오를 겁니다.

 

둘째: 바위처럼 무식하게 상대의 예상을 깨뜨려라.

ex: "항상 말을 더듬습니까?" → "아뇨, 말을 할 때만 더듬습니다."

"돈 좀 꿔줄래?" → "고맙다, 네 눈엔 아직도 내가 돈이 있어 보이는구나"

 

이렇듯 유머는 창의성처럼 무식해 보이고, 비논리적일 때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처럼 말이죠.

 

셋째: 항복을 표시하는 보

손을 피고 손을 드는 것은 항복을 의미합니다.

항복이 나의 것을 주는 의미가 크긴 하지만,

손을 피었을 때만 할 수 있다는 일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은 유머뿐 아니라 내 삶의 여유도 가져다줄 것입니다.

 

따라서 화를 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가위),  좀 무디고 무식한 듯(바위)

상대를 쓰다듬고 안아주는 화술(보)

결국, 우리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이야기의 포인트에 맞게

맞받아치는 유머, 양보하듯 들어주듯 0.1초 가위바위보를 내는 것.

이것이 유머의 기술이었습니다.

 

유머 타입 지수 체크하기

유머타입

유머타입 지수의 결과 문항을 확인해 봅시다.

20~17개: 당신은 유머러스한 유머리스트

16~12개: 충분히 가능한 예비 유머리스트

11개 이하: 갈 길이 멀지만 유머 감각은 키울 수 있다는 사실!

 

내가 어디에 해당하든 그게 무슨 의미일까요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파악하고,

어제보다 조금은 부드럽고 유연한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책을 보시면

유머의 급소를 찾는 방법, 사고를 뒤집기, 언어 바꾸기, 단어의 순서 바꾸기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있으니

책을 가볍게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유머러스한 퀴즈를 내겠습니다.

광주리에 사과 10개가 있습니다. 아침에 3개, 저녁에 3개를 먹으면 

몇 개가 남을까요?

 

 

 

 

 

 

 

 

 

 

 

 

 

 

 

 

 

 

 

정담은: 6개

왜냐고요? 먹는 게 남는 거니깐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