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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자존감 책으로 추천하는 자기신뢰의 힘

by 엄지책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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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하려면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자존감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은 가족의 환경과 어떤 성과 없이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존감 책을 꾸준히 읽는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사랑을 받지 않았어도

나의 환경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줍니다.

오늘의 책 <자기 신뢰의 힘>입니다.

 

자존감 책으로 추천하는 자기 신뢰의 힘

버락 오바마, 마이클 잭슨, 헤럴드 블룸 등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에머슨의 빛나는 통찰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오직 스스로에게 의지하라고 합니다.

당신은 오직 스스로에게 의지하고 있습니까?

스스로에게 의지할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존감 책으로 손색없는 스스로에게 의지하는 힘을

알아가 보겠습니다.

01.

내 안에 모든 자연의 법칙이  들어있다.

내 안에 전체 이성이 잠들어 있다.

그 모든 것을 아는 것,

감히 그 모든 것을 알고자 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일이다.

 

저는 이 글이 너무 좋았던 점은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자신의 장점에 관심을 두어

자신감이 있는 사람,

그 중에 누군가는 단점에 관심을 두어

자존감이 떨어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단점도 부정하지 않고 흘려보내게

하는 글이 숨어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이 그렇습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나뭇잎도 다 떨어뜨리고

홀로 나뭇가지만 납깁니다.

꽃도 한순간 피고 떨어지고 풀잎만 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의 한 모습만

남는다는 것을 기억해 보고 

장점만 사계절 내내 존재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합니다.

 

02.

자기 안에서 모든 사실의 필연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외부의 의존 대상들을 모두 떨쳐버리고 홀로 설 때

비로소 강해지고 승리할 수 있다.

 

여기서 이 책 글귀가 나옵니다.

재능이란 자신을 믿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능이라고 하면 노래를 잘하는 것,

글을 잘 쓰는 것, 숫자를 잘 다루는 것 

그림을 잘 그리는 것 이런 부분 아니었나요?

하지만 재능이란 자신을 믿는 것이

비범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마음속에 있던 확신을 드러내기

*확신이 보편적인 의미를 가지게 됨

*내 생각이 마지막 심판을 받게 됨

*그 심판이 나에게 돌아옴

 

ex) 모세, 플라톤, 밀턴:

전통을 무시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기 때문에

여전히 높이 평가 되고 있습니다.

 

자존감 책에서 찾은 자존감 글귀

아무리 그래도 존재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나라는 사람이 제법 괜찮은 사람이라고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고

나의 생각을 동의해 줄 사람을 찾고자 합니다.

그래서 내 존재를 인정하더라도 내 생각을 확신하거나

신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자존감 책을 통해 이 글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존재에 증명은 필요 없다

나의 재능이 정말 보잘것없어도

이렇게 존재합니다.

따라서 나 스스로 확신을 얻고, 확신을 주기 위해

나를 증명하거나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초점을 맞추냐에 따라 이야기 흐름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나를 증명하는데 포인트를 가지는 것보다는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내가 해야 할 일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기준을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은 우리가 하고 싶은 일, 우리가 해야 할 일들로

채워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힘이란, 내면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우리가 약한 이유는

외부로부터 도움을 구하고, 생각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떠오르는 생각에 관심을 가지고

나에게 오는 생각을 흘려보내지 말고 귀 기울여 보고,

대화를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자존감 책을 통한 과정 글귀

 

빛을 얻으려면 그림자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위대해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자존감 책처럼 자존감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그래야만 자존감이 높아진다면,

이번 책 글귀를 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의 한 가지 면만 얻는 것을 위대한 것으로

착각합니다.

마치 벚꽃나무가 벚꽃이 활짝 피는 그 한 가지 면만

위대하게 느끼지 않나요?

마치 나무의 나뭇잎 봉오리가 터지고 나뭇잎이 우거지는 

그 순간의 순간은 가볍게 넘기게 됩니다.

이처럼 벚꽃나무의 꽃만 취득하려

하지 않나요? 마치 쓴맛은 빼고, 작은 일상들을 제외하고

단맛과 화려함만 보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분리와  나눔에는 끊임없이 반작용이 따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이것을 시도했다가 성공을 거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것의 일부만 취하고 감각적으로 좋은 면만 소유하려는 것은,
외부가 없는 내부만을 혹은 그림자 없는 빛만을 얻으려는 것과 같다.

오늘의 자존감 책은 시선을 자신에게로 가져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의 단계부터 우리는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기신뢰의 힘
랄프 왈도 에머슨의 가르침은 냉철하고 명징하나, 그의 언어는 시적이고 다의적이다. 그래서 에머슨의 글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뿜어내고, 읽는 이의 마음 상태와 깊이에 따라 다양한 울림을 자아낸다. 『자기신뢰의 힘』은 독자들이 에머슨의 가르침을 가능한 한 쉽게 이해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에머슨 에세이의 정수만을 가려 묶었다. 또한 각각의 글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분량으로 꼭지를 나누고, 원문에는 없는 제목을 만들어 넣었다.
저자
랄프 왈도 에머슨
출판
타커스
출판일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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