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죽기 전에 던져봐야 할 질문

우리는 살면서 죽음을 생각하고 살지는 못 합니다.

하지만 가끔 죽음이란 단어 앞에서 

겸손해지며, 내 인생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오늘의 하루가 무의미하고,

내 삶이 가치가 없다고 느껴질 때

죽음 앞에서 우리는 던져봐야 할 질문을 뽑아봤습니다.

 

오늘의 책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입니다.

죽음, 죽기 전에 던져봐야 할 질문

인생에서 멈추지 말아야할 것,

바로 '질문' 입니다.

 

질문은 우리에게 의문투성이만 남기지만,

나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길이 되어줄 것입니다.

01. 죽음 앞에서 던지는 질문

나는 그 열렬한 환영의 한 복판을 걸으며

마침내 깨달았다.

매 순간 생의 한가운데를 걷지 않으면,

두려움이 나를 어디론가 끌고 간다는 사실을.

-알렉산더 브로코

 

02. 매일 웃고 있는가

 

03. 누구에게 꽃을 주었는가

 

04. 장소와 사랑에 빠진 적이 있는가

 

05. 과거와 이별했는가?

불꽃이 모두 사그라진 뒤에 나는

앤을 꼭 껴안고서 사랑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앤의 말처럼 이젠 정말 내 모든 과거와 이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편지를 태우는 의식은

내 영혼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켰다.

안녕, 내 어린 시절의 엄마

06. 당신의 인생을 선택했는가

분명 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 이 삶을 이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내가 내 인생을 선택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내 인생을 선택하고 만다는 사실을

매일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라파브

 

07.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가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우주의 총지배인 직을 사임하라.

평화로 가는 길은 꼭 알맞은 때에 나타났다.

-앤 매리 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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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에 놓여 있다고 생각하자

그 모든 핑계는 댈 수가 없어졌습니다.

오로지 나의 지난 시간들에게 더 솔직해졌습니다.

이제 나에게 어떤 시간이 주어졌더라도

남은 시간 동안 어떤 가치를 가지고 갈 것인지 정리도 되고,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