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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틱낫한 명상의 말씀

by 엄지책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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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틱낫한의 책입니다.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책 속에 있는 명상의 말씀을 뽑아봤습니다.

명상이 주는 매력은

삶에서 도망치지 않게 하는 것.

나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나의 진짜 존재와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틱낫한 명상의 말씀

01. 첫번째 명상의 말씀

인생의 참모습을 들여다보세요.

 

진리의 종류: 관습적 진리와 궁극적 진리

두 가지 진리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헛된 망상을 단칼에 자른다는 의미

 

사회가 마음에 새겨 놓은 믿음에

맞선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진정한 자각,

진정한 깨우침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법률을 만들거나

정치적 해법을 찾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합니다.

 

02. 두번째 명상의 말씀

집단적 깨우침은 개개인의 깨달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먼저 자신부터 일깨워야만 

다른 이들에게도 깨달음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평화와 자각과 깨우침은 

언제나 나 자신에게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우리가 믿어야 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03. 세번째 명상의 말씀

우리는 육체만이 곧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육체 그 이상입니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이곳과 저곳 혹은 저 멀리까지

모든 곳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본성은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04. 네번째 명상의 말씀

나는 나의 부모와 연결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더 먼 조상과 이어져 있는 존재입니다.

나라는 별개의 존재는 없습니다.

나 자신을들여다보면,

내 육신을 이루는 세포 곳곳에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아닌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이 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입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내가 곧 우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몸이 바로 우주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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