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하는 가스라이터의 행동과 말투

재치 있지만 지나치게 통제하려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
나를 지나치게 가스 라이팅 하는 가스라이터는
아닐까..?

오늘의 책 <가스라이팅>입니다.

가스 라이팅 하는 가스라이터의 행동과 말투

가스라이터의 특징
1.  통제와 조종이 뛰어납니다.
2.  우리가 이상한 사람이고,
우리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한다고 말합니다.
3. 당신이 한 말로 당신을 공격합니다.
4. 당신에게 대안적 사실을  제안합니다.
그로 인해 좋은 선택을 하는 것 같지만
당신이 가스라이터에게 더욱 의존하게 만듭니다.

 

가스라이터의 말투

1. 사과는 하지만 그러나 조건이 붙습니다.

2. 삼각관계와 이간질을 즐깁니다.

이유: 혼란을 조장하고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서이며

더불어 자신은 책임을 회피합니다.

3. 대놓고 아부합니다.

4. 특별대우를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가 의무에 소홀해 저녁시간에 저녁 준비를 하지 않을 때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경우)

5. 약자에게 강해서 비교합니다.

6. 서서히 딜레마에 빠뜨리게 합니다.

7. 공감하는척하고  무책임, 남 탓을 일삼습니다.

8. 나를 고립시킵니다.

 

가스 라이팅의 목표
현실 감각을 불안하게 만들어서
중심을 잃게 만듭니다.
자신을 더 찾게 하고 전부이고 싶어 합니다.

가스라이팅 당하는 당신이라면

명언
내가 이상한가,
아니면 그가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인가?

가스 라이팅을 다룬 영화: 가스등
을 보며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고 객관화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시작은  불편함을 느끼고 인정하는데서
좋은 기계가 만들어고
잘 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바른 길을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가스라이터가 곁에 있더라도
나는 거리두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없어도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저 역시 내 인생은 나 혼자 살아가야 하며
지금 내 가슴이 아픈 것도 나보다 아파하며
나처럼 아파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혼자 사는 인생을 인정하는 순간
옆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을 나누며
건강한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라는 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혼자인 게 너무 싫었는데 이제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낼 줄 알게 된 이후로 내 시간을 더 풍요롭고
내 감정을 정리할 수 있게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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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스라이터는 아닌지.
책에서는 더 다양한 가스라이팅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지금 현실을 파악하게 만드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