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책, 나를 일으킨 김미경의 마흔 수업 명언
오늘의 책은 김미경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MKYU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끊임없는 배움을 전하고 계시지요.
무엇보다 한 여자로 열심히 살고 있는 그녀의 삶의 열정이
저에게 안내자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녀의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입니다.
읽어야 하는 책.
읽어야만 하는 책.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부자가 많아진 요즘,
한 번의 사업 실패로,
가족 중 누군가의 힘든 일이 생긴다면
단 한 순간에 지하세계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제 내 인생은 안돼. 그냥 이대로 살아야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의 착각입니다.
다시 시작할 차례입니다.
이제 당신만의 이야기로 말이지요.
김미경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 나를 일으켰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책을 통해
그녀의 인생을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세 아이를 둔 워킹맘으로서 늘 부좀함과 미안함에
시달렸던 하루하루,
맞벌이를 해도 도저히 모이지 않는 돈,
전 재산을 털어 간신히 이사했던 전셋집,
늘 내 도움을 필요로 하셨던 친정 부모님.
그 모든 장면이 지금도 사진처럼 생생하다.
이룬 것 하나 없이 벌려놓고 저질러 놓은 일들로
나의 40대는 매일 불안하고 힘에 부쳤다.
유명해지는 강사들을 보며 열등감도 느꼈다.
생활은 더 힘들었다.
맞벌이를 하는데도 기반이 없었던 터라
보험, 세 아이를 키우는 생활비, 친정 시댁으로 들어가는 돈 빼고 나면
돈이 남질 않았다.
그리고 늦게 들어온다며 타박하는 남편을 보고
울화를 느끼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모님이 오늘 언제 오세요 라는 문자와
할 말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 다리에 힘이 풀리고
심장도 덜컥하는 걱정과 화가 섞여 있는 감정까지 느꼈을 것 같다.
모든 콘텐츠와 경험이 실패하고
쓸모없어 보였던 콘텐츠들이 많아지다 보니
새로운 콘텐츠가 되었고, 나를 알아보는 사람도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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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내가 살고 있는 지금과 몇 년 전의 시대라고 해서 다르지 않구나.
우리가 사는 모습 결국 다 같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육아하면서 친정, 시댁에게
도움 받지 않고 아이를 홀로 키우기도 했고,
아이들이 한참 어려서 손이 필요할 땐
아이 아빠는 사업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었습니다.
아이 키우면서 뭐라도 할라 하면
도움받을 곳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방법도 찾아보고
포기도 해보았지만
그 속에 내가 배운 경험들이 나를 다듬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아이를 키웠나 싶지만
그래도 숙제를 반쯤 해낸 기분입니다.
김미경의 마흔 수업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라면
아무리 이룬 것이 없다 할지라도 나만이 만든 경험이 있다는 것.
그 경험이 다 실패였을지라도 몇 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 경험을 다시 또 다듬어 가기 전에
마인드 컨트롤 할 김미경의 책 속에 명언들을 채워 넣어 보세요.
긍정의 에너지가 긍정의 결과의 에너지로 끌어당길 수 있게 말이지요!
김미경의 책을 통해 김미경 명언이 녹아든 인생교과서
그녀가 경험하면서 깨우치고 정리한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느낌이며,
30대와 40대인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김미경의 마흔 수업 책입니다.
이 책 안에 담긴 김미경 명언은 무엇일지 살펴보겠습니다.
01.
고민할 여지조차 없이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일들,
스스로 결정한 잘한 선택과 잘못한 선택들이
차곡차곡 쌓이며 인생 배치도가 완성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하지 않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아는 것은
내 인생의 배치도에서 무엇 하나
함부로 뺄 수가 없다는 점이다.
02.
이제부터는 진짜 선택을 시작해야 한다.
마흔의 내 인생을 차갑게 비난하며
주자 앉을지.
아니면 뜨겁게 인정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지.
그러니 인생의 모든 문제를 마흔에
다 풀고 정점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50대가 되면 오히려 더 잘 풀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
03.
갑자기 멘탈이 흔들리거나 다 때려치우고 싶은 날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초조함과 욕심을 내려놓고
문제의 절반만 푼다고 생각하자.
내 꿈에 여유를 줘야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긴다.
04.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인 듯한 상황
마흔이 된 지금까지 이룬 게 없다는 자괴감.
마흔의 우울은 이 자괴감에서 비롯된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당신은 잘못 살지 않았어요.
자신의 꿈을 좇아 성실히 잘 살아왔으니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세요.
잘못된 건 딱 하나,
마흔에 모든 걸 이루고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고정관념뿐이에요.
05.
마흔은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라
뭐든지 되다 마는 나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살아가는 나이가
바로 마흔이다.
김미경의 책, 김미경의 마흔 수업 책을 읽고 난 후
이 책은 필독입니다.
30대인 제가 읽어도 어느 문장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요즘 저보다 젊은 친구들이 성공하는 모습, 부자가 되는 모습을
보다 보면 내가 어떻게 살았나 싶기도 하지만,
지금부터 십 년 열심히 살아서 40대에는 또 다른 삶,
내가 기대한 삶을 살려고 조급해지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내 시야를 흔들 수 있다는 걸 지금은 느낍니다.
우리 인생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는
언니의 책, 누나의 책, 친구의 책인 김미경 책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나에게 질문합니다.
-내가 가진 환경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부분
-내가 지금 한 발 더 성장시켜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