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초기 증상과 자가진단 테스트까지

안질환은 소리없이 찾아옵니다.
나이 먹을수록 눈도 노화가 오기 따름인데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기 때문에 눈질환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입니다.
특히 녹내장과 백내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오늘 녹내장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야 결손이 있다면 녹내장 위험에 노출되고,
눈이 침침하면 백내장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오늘의 책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입니다.

녹내장 초기 증상과 자가진단 테스트까지

일본에서 녹내장 치료를 하는 사람만 약 100만명
조금이라도 침침하고 흐릿하다면 눈이 안좋아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녹내장 유형 정리하기
1. 원발 녹내장
- 우각이 닫힌 경우
- 우각은 열렸으나 출구가 막힌 경우
2. 속발 녹내장
3. 선천 녹내장

녹내장 원인과 시야 결손이 생기는 이유
눈 속의 압력이 높아져 눈 신경 유두가 압력이 가해지게 됩니다.
신경이 제대로 보지 못해 시야 결손이 생깁니다.

안압이 상승하는 이유
눈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기도 하고
노폐물을 배설을 빼주게 됩니다.
공급과 배설하는 하는 곳이 방수인데
방수의 균형이 있어야 안압이 일정하게 유지 됩니다.
예를 들어, 배설이 안된다면 방수량이 많아져 눈의 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녹내장 증상 테스트

다음 사진을 30미터 거리 떨어져서 사진을 봅니다.
한쪽 눈으로 본 후 다음 다른 쪽 눈으로 봅니다.
나무 주변으로 검은 점들이 보인다면 눈 신경에 이상이 있는지
녹내장 초기 증상은 아닌지 정확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1. 시야 결손이 있다.

2. 빛 주위에 무지개가 보인다.

3. 눈이 침침하다

4. 어두운 곳에서 잘 안보인다

5. 운전 중 신호를 놓칠 때가 있다

6. 눈을 쉬게 해 줘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

이 중에 한개 이상이된다면 주기적인 검사나
의사 선생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눈은 한번 신경이 손상되면 회복이 거의 어렵습니다.
그래서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악화를 막고 늦추는 것이 목적이자
최선의 선택입니다.

이대 점안액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방수의 배출을 높여 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외에 레이저 치료와 약물치료도 있으니
병원 방문과 책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