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미세먼지 기준과 원인

대기오염 미세먼지 기준과 원인을 살펴보기 위해 오늘의 책 똑똑 사이언스를 소개합니다. 한반도를 덮은 뿌연 하늘, 원인은 중국 때문일까? 공기청정기는 어떻게 좋을까? 서울대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고려대 과학기술학 협동 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충환박사님을 만나보겠습니다.

 

대기오염 미세먼지 기준과 원인

 

 

몇 년 전만 해도 황사가 세상을 덮었습니다. 지금은 황사에서 미세먼지까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이 가려질 만큼 뿌옇게 된 대기오염의 정체가 무엇일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책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두 번째: 경유차 세금 인상 등이 나왔습니다. 미세먼지란, 지름이 10um 마이크로미터, 1um=100만 분의 1m의 크기입니다. 가늠이 가기 어렵죠? 머리카락 굵기의 10분의 1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꽃가루와 곰팡이처럼 아주 작습니다. 여기서 크기가 얼마만큼이냐에 따라 종류가 나눠집니다. 미세먼지는 10um의 크기를 말하며 초미세먼지는 2.5um의 크기를 말합니다. 구조를 살펴보면 정중앙 가운데가 원소탄소, 그다음 유기탄소가 감싸며, 그다음 2차 생성 황산염과 질산염, 그다음 중금속 그다음 유해물질인 5개의 층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그래서 침묵의 암살자라고 합니다. 생긴 것은 다르지만 생성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4가지 물질이 있습니다.  이산화황, 질소화합물, 암모니아, 유기체입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각종 생활 오염원으로 구이 할 때 생성되고, 야외에서는 배기가스, 산업공장, 대기 중에서 2차 생성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미세먼지 기준 농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음	0~30ug/m3
보통	31~80ug/m3
약간 나쁨	81~120ug/m3
나쁨	121~200ug/m3
매우 나쁨	201~300ug/m3
위험	301ug/m3 이상

원인: 중국으로부터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석탄 화력 발전소가 있기 때문에 공장 배출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사실 공장은 3.4% 정도 발생하는데 공기 중에서 또 화학반응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외에 노후화 경유차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노후된 경유차가 엔진에 점화 플러그가 없기 때문에 더 강한 압력을 사용하고 이로 인해 질소산화물을 10배 넘게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타이어가 마모되면서도 많은 문제를 발생하게 합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 청정기 고르는 팁

 

 

환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책을 소개합니다. 지구인도 모르는 지구입니다.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증우수과학 도서로 선정된 책입니다. 당신은 환기를 하겠습니까? 대기가 좋지 않은 날에는요? 책에서 말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실내에서 요리, 청소등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행동을 할 때에는 집안의 대기 오염이 더 심해지니 환기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대기오염에 관련해 공기 청정기 고르는 팁이 있다면 헤파 필터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헤파필터는 가스 입자 여과기에 포함되어 공기 중의 방사성 미립자를 정화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입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물 마시기 어려운 분들은 도라지 감초차, 우엉생강차가 기침과 감기, 먼지 배출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감초와 검은콩의 재료는 중금속 배출에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대기오염으로 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면 먼지 보고서, 공기, 에너지 혁명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