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건강 책

명상하는 방법은 틱낫한의 쉬기 명상으로

엄지책 2022. 10. 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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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쉬는 방법을 찾으셨나요?

때로는 내가 쉰다고 생각했던 일이 나를 피곤하게 하진 않았나요?

오늘 틱낫한의 명상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쉬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쉬기 명상으로 몸과 머리를

하면서 몸을 가볍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행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걸 좋아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여행을 갔다 오면 더 피곤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명상하는 것이 생각 정리도 할 수 있고,

뇌가 편하니 몸이 편해졌습니다.

오늘의 책 <쉬기 명상> 입니다.

오늘의 책은 시리즈로 사랑 명상, 먹기 명상,

앉기 명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명상하는 방법은 틱낫한의 쉬기 명상으로

지금 이 순간 눈을 감는 것만으로도 호흡의 길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10초만 눈을 감아 보세요.

평소 당신의 호흡이 어느 정도의 길이인지,

지금 당신의 심장이 뛰는 속도는 어떤지 

느껴보세요.

이제 틱낫한의 명상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명상하는 방법 : 숨으로 돌아오기

숨은 우리에게 땅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명상할 때 숨으로 먼저 돌아와야 합니다

숨으로 돌아왔을 때 마음에 닻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마음에 집중합니다.

몸으로 공기가 들어온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두 번째 명상하는 방법 :숨 따라가기

들숨일 때는 들숨 끝까지 따라가고

날숨을 내 쉴 때는 날숨이 끝날 때까지 따라갑니다.

자신만의 숨 속도를 맞춥니다.

마음의 속도와 내 호흡의 속도가 다르다면

좀 더 숨따라가기를 해봅니다.

마음이 차분해질 때까지 저는 숨 따라가기를 해보니

다음 단계를 넘어가려는 조급함을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명상하는 방법에서 명상의 양상

첫 번째 명상은 멈추기

인생이란 달리기를 멈추고 과거나 미래를 쫓는 순간부터

멈추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멈추고 가라앉기입니다.

멈춤은 곧 집중입니다.

 

두 번째 명상은 통찰

깊이 보기 = 통찰 = 꿰뚫어 보는 이해입니다.

 

명상하는 방법인 멈추고 통찰을 통해

저는 행복의 관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당신의 행복 관념은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행복하기 위해 경제적인 부분, 

제 일을 찾고, 내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부분들은 욕망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욕망은 갈망하는 것이며, 내가 갖고 싶은 것이지

나의 행복은 아닌 겁니다.

 

행복은 오히려 가진 것을 덜어냈을 때 만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붓다는 욕망과 소유물을 작게 한 상태이며

안과 밖에서 많은 경이로움을 즐길 수 있을 때 만날 수 있는게

행복이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행복은

내가 길을 걷다가 맑은 하늘을 보고 밖의 경이로움이 

안과 밖에 차오를 때 느끼는 게 진정한 행복이지 않을까요

 

명상은 이런 나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통찰하게 합니다.

명상하는 방법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명상을 제대로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데

명상을 계속할수록 자신만의 숨으로 돌아가고 

마음에 닻을 깊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한층 한 층 깊이 내려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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