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3가지
자기 계발 책을 읽고 좋은 글을 반복적으로 접하는 이유는
글을 읽을 때마다 마음의 울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울림 에너지가 반복되면서 그 에너지는 나만의 건강한 에너지가 되고
보다 튼튼한 에너지가 됩니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만의 에너지라고 할 수 없고,
다른 사람과의 에너지가 만나게 되고 나와 결이 다른 사람과 있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때로는 스트레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에너지를 더 튼튼하게 만들다 보면
흔들릴 땐 흔들리더라도 나를 잃지 않기 때문이며,
그 사람들을 대응하는 방법, 나의 가치관은 지키면서 사람들과
융화하는 정도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 3가지
1. 나를 알아차리는 깨달음
우리는 인간의 본질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누구인가? 왜 존재하는가? 생각하지 않는 듯하면서도
한 번씩은 떠올릴만한 질문이지요. 그것은 우리의 존재나 목적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인데
궁금증을 통해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 더 깨닫기도 하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들을 만들어갑니다.
나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나의 감정 또한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내는 사람은 그냥 큰 소리 내고 욕하며 화를 내지만
나의 감정을 이해한 사람은 내가 이런 부분에서 화가 났다는 포인트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다양한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내가 하는 선택들의 특징을 알아갑니다.
이것 또한 깨달음이며 자신을 이해하는 한 부분이 됩니다.
2. 비판적으로 생각
좋은 글은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이 아니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회생활이나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
인간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무조건 수용하기보다는
수용과 비판적 생각의 능력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생각 확장
사실 좋은 글은 생각확장보다는 근본을 접근하기도 하고,
복잡하게 생각했던 생각들을 단순하게 해 줍니다.
오히려 우리는 단순한 게 더 어려울 때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자꾸 그 주변들것까지 놓치기 싫기 때문입니다.
생각확장을 하려면 생각의 본질, 내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글은 우리에게 본질을 다시 한번 짚어줌으로써 내가 놓친 부분을 다시 한번 다루어주기 때문에 생각을 연결해 주고 넓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