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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 책

당뇨병 중 1형당뇨에 대한 증상과 관리 노하우

by 엄지책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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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 당뇨와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오늘의 책 <우리는 1형 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입니다.

인슐린을 평생 투여해야 하는데도

4대 중증 질환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어딜 가도 환영받지 못하고 그 중간서 존재할 뿐입니다.

 

오늘의 책이 1형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비법 즉 노하우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합니다.

당뇨병 중 1형당뇨에 대한 증상과 관리 노하우

1형 당뇨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1형 당뇨의 원인은 식습관, 비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유전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1형 당뇨는 무엇인가요?

이자(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된 경우

인슐린이 분비하지 못해서 발병한 1형 당뇨입니다.

 

췌장의 위치: 명치 부위의 등 쪽 부분

췌장의 역할 중 하나: 소화 효소를 만드는 세포들로 이뤄짐

인슐린이 중요한 이유: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바꿔 사용되게 함

 

1형 당뇨의 문제: 자가면역 기전

이자(췌장)이 정상 베타세포를 스스로 파괴시킴.

그래서 1형당뇨는 주사로 인슐린을 공급해야만 합니다.

1형 당뇨병의 관리 방법

1. 연속 혈당 측정기

센서를 피부에 붙이면 주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일정 시간에 바늘로 찔러 혈당을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2. 인슐린 펜을 통한 다회 주사 요법

(한 번에 주입할 때는 주사량이 높은데 높으면 저혈당이,

낮으면 고혈당이 오기 때문에 인슐린 펜을 선호)

 

3. 안 먹는 음식은 있어도 못 먹는 음식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당지수를 고려해봅니다.

당지수가 높으면: 소화가 빨리 됨=혈당을 급 상승

쌀로 밥을 짓더라도 갓 지은 밥이 당지수가 높은 편

당지수를 낮추려면: 된 밥을 선호하기

 

4. 음식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기

모든 음식을 다 만들어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것은

올바른 관계가 아닙니다.

내가 그렇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신념을 강요할 수 없는 것입니다.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의 차이는?

당뇨병의 종류: 1형 당뇨병/ 2형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1형 당뇨와 2형 당뇨의 차이점

 

1형 당뇨: 갑자기 문제가 발생한 상태

2형 당뇨: 여러 이유의 노후화로 발생한 상태

 

따라서 1형 당뇨의 원인은 자가 면역 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형 당뇨의 유명인

1형 당뇨로 유명한 사람이 몇몇 있었는데

최초의 우주비행사, 호수 페이주입니다.

대학 학위를 받은 후 1형 당뇨병을 만났다고 합니다.

우주여행을 가는 게 꿈이었으나,

의사들도 모두 말렸고, 불가능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는 29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2023년에도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말하길..

걱정하지 마라. 삶은 계속될 것이며,

당뇨병은 단지 그 길을 함께하는 동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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