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아도 몸의 건강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대변 체크: 변모 양, 변 색깔입니다.
오늘의 책 <치질 없는 몸으로 살기>입니다.
변비 원인, 자가진단, 종류
변비가 장내에 대변이 머물러 있는 상태라는 것은 알지만,
머물러 있는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일주일에 3회 미만으로 배변한다면 변비에 해당합니다.
변비 자가진단
1. 1주에 3회 미만 배변 |
2. 하루에 대변의 양이 35g 이하 |
3. 배변할 때 끙끙 힘을 써야 하는 경우 |
4. 대변이 굳게 나오는 경우 |
5. 잔변이 남아 있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 |
결과 1: 5개 중 2개 이상 해당
결과 2: 3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 만성 변비
변비 종류
급성 | 일과성 단순 변비 | 다이어트, 임신, 여행, 스트레스 등등 |
질병성 변비 | 질병으로 장이 막힌 경우 |
만성 | 만성 기능성 변비 | 이완성 변비: 대장 무기력형 |
직장 항문형(출구 폐쇄성): 배변 배출 문제 | ||
경련성 변비: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인한 변비 | ||
질병성 변비 | 대장암, 용종, 전신 질환 |
변비 원인
질병이 아닌 일반적인 변비의 원인
1. 참음
2. 아침 식사 거르기
3. 물섭취 부족
4. 여성호르몬 활발해질 때
5. 대장 활동 저하
6. 식물섬유 부족
다이어트와 같이 먹는 양이 너무 부족해서 변이 안 나올 수도 있고,
장에서 오래 머물다보니 수분이 너무 부족해져서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찌꺼기는 충분하다면, 장이 찌꺼기를 밀어내 줘야 합니다.
변비약을 많이 먹거나, 노화를 통해 장이 탄력을 잃어 밀어내지 못해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찌꺼기의 양과 장의 탄력도도 괜찮다면,
염증과 암/ 항문 입구 질병에서 길을 막아
변이 나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변비의 증상도 다양합니다.
변비의 범위
변비 자가진단을 하면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변이 나오지 않는 것만 변비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원활하지 않은 장활동도 변비에 해당합니다.
변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조금 더 공부해보았습니다.
설사와 비슷한 대변 형태: 수분을 많이 포함한 형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스트레스 피해서 휴식하기
-술, 우유, 요구르트와 같은 유제품 먹고 설사 형태를 보는
경우 피하기
책을 통해 도움이 되는 것은
과정이 이해가 되니 나는 변비가 아니야.
변비 원인에 해당하는건 없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내가 했던 행동이 원인이 되기도
하겠구나,
변이 나오지 않는 것만 변비라고 하지 않는구나 등등
열린 생각을 만들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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