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제목은 <서툰 어른 처방전>입니다.
나 자신에게 보내는 마음 처방전입니다.
감성코치님의 마음 다스리는 글을 가져왔습니다.
너니까 여기까지 버틴 거야.
너니까 이렇게 해낸 거야.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는 시간보다
오늘은 나 자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글 Best
저자: 감성코치 박대선
인스타그램: gamseong_coach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인지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책이 그렇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같은 글을 뽑아보았습니다.
Best 4. 마음을 다스리는 글
힘든지도 모르는 당신이
가장 힘든 사람
아픈지도 모르는 당신이
가장 아픈 사람
이제 힘들다고 말해요.
이제 아프다고 말해요.
힘들거나 아프면 무너질까 봐
이 정도는 괜찮아하며 뇌를 착각하게 합니다.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무너져도 괜찮습니다.
그다음 일어설 때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그렇게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인정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Best 3.
요즘 내가 까칠 한 건
성질이 나빠서가 아니라
마음이 다쳐서도
지금 내가 예민한 건
밥을 안 사줘서가 아니라
말을 안 들어줘서야.
사람들은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가끔 A를 말하고 싶은데 A를 말하기 위해
빙 돌아가며 말합니다.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느라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사람들에게 상처받느라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 상처를 덮느라 자신을 지키기 위해
까칠하게 방어했을 겁니다.
이해합니다.
누구나 말을 하고 싶어 하며,
나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바쁜 세상 속에서 줄어들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Best 02.
우리가 힘든 건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정답이 넘치는 세상에서
사람과 생활에 지쳐
한 걸음 내디딜
힘이 없기 때문이야.
공감 가는 이야기입니다.
정답이 넘치다 보니 서로 자신의 방법이
더 맞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방법 때문에 아니라
관계에 지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Best 01.
괜찮아
네가 잘못한 게 아니야
아무리 달려도 밤은 오고,
아무리 예쁜 꽃도 겨울을 맞이하듯
그저 그런 시간을 마주한 거야.
너무 아파하지 마.
아침이 오고 봄이 오는 날,
이 시간을 웃으며 추억하게 될 거니까.
아무리 들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로 느껴집니다.
마음이 눈 녹듯 녹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글이 되어줍니다.
요즘 누구의 탓, 누구의 책임으로만 몰고 갑니다.
그저 그런 시간을 마주한 거뿐입니다.
우리는 이 말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가지 않은 순간으로 마음이 힘들더라도
예쁜 꽃에도 겨울이 온다는 걸 되뇌면 어떨까요..
겨울일 뿐이라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공감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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