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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글 Best

by 엄지책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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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제목은 <서툰 어른 처방전>입니다.

나 자신에게 보내는 마음 처방전입니다.

감성코치님의 마음 다스리는 글을 가져왔습니다.

너니까 여기까지 버틴 거야.

너니까 이렇게 해낸 거야.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는 시간보다

오늘은 나 자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글 Best

저자: 감성코치 박대선

인스타그램: gamseong_coach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어른이라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인지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오늘의 책이 그렇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같은 글을 뽑아보았습니다.

Best 4. 마음을 다스리는 글

힘든지도 모르는 당신이

가장 힘든 사람

 

아픈지도 모르는 당신이

가장 아픈 사람

 

이제 힘들다고 말해요.

이제 아프다고 말해요.

 


힘들거나 아프면 무너질까 봐 

이 정도는 괜찮아하며 뇌를 착각하게 합니다.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무너져도 괜찮습니다.

그다음 일어설 때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그렇게 내려놓는 법을 배우고

인정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Best 3. 

요즘 내가 까칠 한 건

성질이 나빠서가 아니라

마음이 다쳐서도

 

지금 내가 예민한 건

밥을 안 사줘서가 아니라

말을 안 들어줘서야.


사람들은 퉁명스럽게 말합니다.

가끔 A를 말하고 싶은데 A를 말하기 위해

빙 돌아가며 말합니다.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느라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사람들에게 상처받느라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 상처를 덮느라 자신을 지키기 위해

까칠하게 방어했을 겁니다.

이해합니다.

누구나 말을 하고 싶어 하며, 

나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바쁜 세상 속에서 줄어들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Best 02. 

우리가 힘든 건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정답이 넘치는 세상에서

사람과 생활에 지쳐

 

한 걸음 내디딜

힘이 없기 때문이야.


공감 가는 이야기입니다.

정답이 넘치다 보니 서로 자신의 방법이

더 맞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방법 때문에 아니라

관계에 지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Best 01.

괜찮아

네가 잘못한 게 아니야

아무리 달려도 밤은 오고,

아무리 예쁜 꽃도 겨울을 맞이하듯

그저 그런 시간을 마주한 거야.

너무 아파하지 마.

아침이 오고 봄이 오는 날,

이 시간을 웃으며 추억하게 될 거니까.

 


아무리 들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로 느껴집니다.

마음이 눈 녹듯 녹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글이 되어줍니다.

요즘 누구의 탓, 누구의 책임으로만 몰고 갑니다.

그저 그런 시간을 마주한 거뿐입니다.

우리는 이 말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지나가지 않은 순간으로 마음이 힘들더라도

예쁜 꽃에도 겨울이 온다는 걸 되뇌면 어떨까요..

겨울일 뿐이라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공감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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