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 건강 책

럭키드로우, 드로우 앤드류의 책

by 엄지책 2022. 9. 1.
반응형

좋아하는 일로 경제적, 시간적, 정신적 자유를 얻은

밀레니얼 드로우 앤드류입니다.

러키 드로우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유명한 유튜버라는 이유보다는

젊은데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벗어내고

화려하지 않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낼 줄 아는 그의

이야기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에서 저는 두 가지를 뽑아보았지만,

책을 통해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자되는 법, 성공하는 법의 책 보다 지금 이 시대에 성공하는 법칙을

녹여낸 경험담이 더 와닿고 자신감을 주는 책입니다.

러키 드로우, 드로우 앤드류의 책

책의 도입 부분이 제 가슴의 문을 두드리는 기분이었습니다.

- 라스베이거스에 간 적이 있다.

수많은 사람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그들은 돈을 넣고 슬롯머신의 레버를 당기는 것에

큰 두려움이 없어 보였다.

오히려 어떤 선물이 나올지 설레는 눈빛이었다.

돈을 잃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그 속에서 드로우는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오직 운으로만 결정되는 이 게임에서는

왜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레버를 당기는 것은

그토록 망설이는 걸까?

내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레버를 당겨봤을까?

 

이 글을 통해 우리는 가슴이 설레기도 하고,

차마 아무 말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시작해볼까

드로우 앤드류의 이야기는 화려하지 않지만

굉장한 흡입력이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시대와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티브이에는 연예인의 집, 경제력에 대해 많이 보이면서

일반인들에게는 눈여기도 되지만 동시에 괴리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명석한 두뇌, 타고난 금 수저 등 나와 다른 사람인 것 같지만

드로우 앤드류라는 사람은 계속 도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부자 되면 이렇게 해야 한다. 성공하면 이렇게 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도 많지만 자신만의 경험이 어우러져 

드로우 앤드류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우리의 이야기처럼 들려왔습니다.

오늘 책 중에서 기억하고 싶은 럭키 드로우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럭키 드로우의 책 글귀

1. 실패했을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

 

드로우 앤드류가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댓글에는 비슷한 이야기가 많이 달렸고

그 댓글을 통해 드로우 앤드류는 사람들의 니즈는

정보라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독자 수는 늘어났지만,

영상 조회수는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이럴 때야 말로 우리가 슬럼프에 빠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여기에서 멈추고 말겠죠.

스타일보다는 주제를 고민하게 되고, 다시 주제를 만들게 되고

그러다 시간 투자에 지쳐 그만두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때 럭키 드로우는 어떻게 했을까요?

마음을 비웠다고 합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드로우 앤드류가 잘하는 것은 스토리텔링.

 

책을 통해 보면 드로우 앤드류가 블로그에 남겨진 

드로우 앤드류 영상 후기 부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보면서

역시 내가 나를 보는 것보다

타인이 나를 보는 눈이 때로는 더 정확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많은 생각이 객관적이지 못하게 하며

오히려 우리는 주변의 것을 쫓아가다 자신을 잃어버리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열등감과 질투심 이용법

나를 성장시켰던 것은 칭찬이나 위로가 아니라

열등감과 질투심이었다.

이 두 감정은 욕망이 보내는 신호와 비슷하다.

내가 원하는 모습과 내 실제 모습이 서로 다를 때,

격차가 클 때 느끼는 결핍의 감정이기 때문이다.

 

첫 번째: 질투의 대상과 이유를 분명히 할 것

두 번째: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갈 것

세 번째: 그들과 나의 차이점을 구체화하여 좁혀나갈 것

 

럭키드로우 책을 읽고 난 후

럭키 드로우의 책을 읽기 전에는

그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만 사지 말고

생산자의 입장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보라는 말인데요.

 

럭키 드로우의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수정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시대에 맞게 맞춰가는 것.

제 인생에서도 적용해보도록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