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관리하기 위해 정신력 높이기

멘탈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

아마 그건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자신의 감정과 대화할 줄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정신력을 높이는 것 또한 엎치락뒤치락하는

감정 속에 롤러코스터를 같이 탈 줄 알기 위해서 아닐까.

후회를 해도 제대로 후회해야 한다고 하는 것처럼.

슬프면 눈물 흘려도 되는 것처럼.

프롤로그에서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해보겠습니다.

 

나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자기 자신의 마음에게만큼은

좋은 사람이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은 상처를 입히거나 힘들게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당신의 마음에겐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오늘 정신력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책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입니다.

 

멘탈 관리하기 위해 정신력 높이기

 

01. 첫 번째 멘탈 관리

자기감정은 자기가 처리할 시간을 갖는 게 더 좋다.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한 친구가 눈물을 흘리자

다른 친구들은 눈물을 흘리는 친구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러나 이효리는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기다려주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말했다고 하죠.

'자신의 감정에 대해선 자기가 스스로 처리할 시간을

주는 게 좋다'

 

어쩌면 냉정해 보일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스스로 처리하는 시간을 통해 온전히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전히 감정을 느낀 사람만이 자신의 감정을 해석할 수 있고

다시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것이죠.

 

감정의 바닥까지 느껴진다면 정신력이 높아질 시간.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기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마음이 원하는 형태로 표현하기

◆해방감 가지기

 

스트레스를 느낄 때 멘탈관리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감정을 표현하지도 않게 됩니다.

사실 그것은 익숙해졌다는 표현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사실은 마음이 고장 났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닥터스의 대사

"누군가 그러더라. 

인생은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그 빗속에서 춤추는 법을 배우는 거라고."

 

책 저자가 말하는 대사

나는 스트레스를 대하는 우리네 태도가 이런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거센 비바람과 파도가 맞서서 버텨내는 게 아니라

그 앞에서 가장 유연한 모습으로 폭풍을 비껴가는 것이다"

 

그 이유는 승부의 세계에서는 버티고 노력한 자. 강한 자가 

살아남지만

스트레스 세계에선 펀치도 허공에 대한 펀치로써

헛수고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강한 사람보단 오래 버티는 사람

오래 버티는 사람보단 잘 피하는 사람이 진정한 멘탈 관리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만 뒤처지거나 느리다는 생각에서 멘탈 관리하는 법

친구들은 승진하고 집을 몇 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나이 들수록 나만 멈춰진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정신력이 흐트러지고 조급함과 답답한 마음만 몰려옵니다.

 

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살다 보면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나한테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왜 그런 인연을 만난 건지,

왜  그런 우연이 일어났는지.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던 순간들이 하나씩 하나씩 

의미를 갖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길이 되기 시작했다."

 

새는 하늘에서 가장 빠르게 이동하며,

물고기는 물속에서 가장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하고,

완급 조절을 잘하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멘탈관리를 하려면 결국 완급조절입니다.

완급조절에 앞서 자신을 파악하는 일을 우선순위에 

두어야겠지요.

책을 읽고 나서

책 제목을 읽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이 들었지만,

책 읽는 동안은 쾌활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을 내 안에 채우고 나니

나의 정신력도 멘탈관리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책에는 자신의 감정과 대화하는 방법도 수록되어 있는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대답하기 힘든 질문들도 있었고,

감정 대화법을 통해 자신을 생각하며 나는 어떤 사람이구나를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멘탈관리에서 이기려면 우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조금씩 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넘어지고 일어서더라도 그 모든 과정 속에 정신력 하나만

가지고 걸어간다면 우리 인생은 분명히 아름다울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