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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삶의 의미를 알게 해준 인생 삶의 좋은 글귀

by 엄지책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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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소연을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변의 것들이 변화하도록 소원을 빕니다.

오늘의 책 프롤로그부터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삶의 의미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인생 삶의 좋은 글귀 하나가

단순한 자신을 변화하세요 보다 큰 지혜를 주었습니다.

 

오늘의 책 <가시를 거두세요>입니다.

 

삶의 의미를 알게 해 준 인생 삶의 좋은 글귀

01. 인생 삶의 좋은 글귀

수행하는 동안 침묵해야 합니다.

수행하다 1년에 한 번, 수도원장과 면담을 할 수 있었습니다.

 

1년째, 침대가 딱딱하다고 침대를 바꿨습니다.

2년째, 음식이 부실하다고 해서 음식에 신경 썼습니다.

3년째, 햇빛이 잘 들어오는 방으로 바꿔달라 해서 바꿨습니다.

4년째, 답답하다고 해서 바보가 된 느낌이라고 말하자

자, 이제는 당신이 바뀌어 보세요.

내가 원하는 대로 남편 or 아내 or 자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요?

먼저 당신이 바뀌어보세요. 

 

주변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답은 어디에 있는지.

-

답은 정말 저에게 있었다는 걸 알면서도

여전히 우리는 주변 환경을 탓하고 있지는 않았나요?

남 탓, 환경 탓하기 전에

바뀌기 위해 한 노력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02. 삶의 의미

먼 옛날에 의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전쟁에서 치료했고,

부상자는 또 다치고 또 죽어나갔습니다.

그는 지쳤고, 전쟁터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삶이란 무엇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의사는 그 질문 끝에 대답했습니다.

" 다시 전쟁터로 갑니다.

저는 의사니까요. 그것이 제가 찾은 답입니다."

그리고 이어 대답했습니다.

"그냥 살뿐입니다.

온몸을 부딪치며 살아갈 뿐입니다."

-

삶의 의미는 생각보다 단순한 것 같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 자체가 영원히 답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속에 작은 답은 우리는 그저 살뿐이라고.

이 말 한마디에 삶의 의미는 해결되었습니다.

더 파고들어도 우리는 삶의 의미, 존재의 의미는

다시 살아갈 뿐이라는 답으로 돌아왔습니다.

 

03. 삶의 의미

어떤 분이 찾아와 묻습니다.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삶은 쉼 없이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하는 기나긴

마라톤입니다.

삶은 끊임없이 숙제를 내주는 선생님 같습니다.

"어머 숙제 끝냈니?

그럼 이것도 풀어보렴.

지쳐 쓰러질 때에도 삶은 끊임없이 문제를 들이밉니다.

그러니 문제가 있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온몸을 던져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도 쉬운 인생은 없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살아야 합니다.

참으면서 꿋꿋이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생입니다.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인생 삶의 좋은 글귀

01. 인생 삶의 좋은 글귀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알면서도 놓아버리지 못하는 것은

저마다 짊어진 숙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누구나 등에 지고 있는 이 숙제들이

사실은 내 인생을 짓누르는 짐이 아니라

비탈진 오르막길에서 내 등을 밀어주고 

나를 지탱해준 희망이었음을.

-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고 가슴이 아려옵니다.

내가 부모가 되니 나의 짐이 아이들이었고,

나의 발목을 잡는 것도 나의 가족이라 생각했는데

나에게 웃음을 주는 것도 나의 가족이고,

내 삶의 의미가 되어주는 것도 나의 가족이었습니다.

가족이 있었기에 나의 인생은 두배로 풍요로워졌습니다.

늘 나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그 숙제를, 그 무거운 짐을 지었을 부모님이 생각나는

인생 글귀였습니다.

 

그리고 버티고 버텨서 한 숨 돌릴 때

나에게, 그리고 배우자 지인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먼길까지 오느라 고생했다고, 잘 왔다고 말이죠^^

그런 말 할 수 있도록 숙제를 하나씩 해결해가야겠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인생에 의문이 생기고

삶의 의미를 찾게 될 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인생 삶의 좋은 글귀들이 

나에게 교훈을 주고, 인생은 다 그런 거야 라며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먼저 경험한 사람들이 있었고,

나 역시도 숙제를 풀듯 당연히 살아야 한다는 것.

나의 존재가 왜 기적인지 왜 희망인지 이야기하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속삭여지는 듯했습니다.

제가 책을 요약한 내용이니

책을 읽고 삶의 의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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