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부족이라는 건 알지만,
운동하러 가기에도 조심스럽고
운동할 시간도 부족하다고 말하게 됩니다.
스쿼트 자세만 알아도
집에서 시간 날 때 틈틈이 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법입니다.
다리 근육을 키워야 당뇨와 혈압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다리 근육이 줄어들수록 노화가 빨리 시작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의 책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입니다.
스쿼트자세 10가지 수칙
아무리 좋은 운동도 기본자세를 놓친다면
좋은 운동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스쿼트 자세 10가지 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01.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합니다. |
02. 천천히 한다: 4초 동안 내려가고 다시 4초 동안 올라오는게 기본입니다. |
03. 무릎은 90도보다 깊이 구부리지 않습니다. |
04. 허벅지에 의식을 집중합니다: 실제로 뇌는 의식한 근육을 움직이면 효과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
05. 허리를 구부리지 않습니다: 엉덩이와 머리를 바닥과 수직으로 유지합니다. |
06. 식사 전에 합니다. |
07. 내려갈 때 숨을 뱉고, 올라갈 때 숨을 들이 마십니다. |
08. 샤워나 목욕 전에 합니다. |
09. 넉넉한 옷을 입습니다. |
10. 통증을 느끼면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가 가장 기억하고 싶은 스쿼트 자세는 허리를 구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호흡을 위해서도 중요한 자세 법이라고 합니다.
스쿼트자세 프로그램
다리 근육과 무릎 관절 등 건강한 사람이라면 금방
스쿼트자세의 난이도를 높일 수 있지만,
초보라면 처음부터 무리하면 오히려 무릎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책에서는 6주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저는 그중 일부 3가지 자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1~3주 동안은 무리하지 않은 스쿼트를 시작합니다.
굳이 엉덩이를 끝까지 내려올 필요는 없으며
바른 자세로 할 수 있는 만큼 내려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안 쓰던 근육을 풀어주는데 의미를 가집니다.
그다음은 허리를 반듯하게 해서
조금씩 내려와 보는 자세로 시도해봅니다.
저는 이 자세를 연습하고 있는데,
이 자세 전에는 허리가 자동으로 숙여졌던
기존 스쿼트 자세에 도움이 되는 듯했습니다.
이 자세도 결코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해요^^
제가 소개하는 마지막 스쿼트 자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쿼트 자세인데,
이 책을 통해 바로 스쿼트 정 자세보다는
안 쓰던 다리 근육을 풀어주고 단련해주면서
스쿼트 정자세를 하였습니다.
다리 건강은 우리 전신 건강에 아주 좋으며
다리 건강과 다리 근육만 지키더라도
각종 대사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자
대사질환(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등등)의 수치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 스쿼트 자세를 알아보았는데,
우리 결코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하는데
더 큰 의미를 두었으면 합니다.
*스쿼트에 대해 잘 아신다면 댓글을 통해 좋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정보를 통해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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