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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자신감명언,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글귀

by 엄지책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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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자신감이 없어 자신을 부정하는 순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고, 결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때론 나는 자신감 있어하는 사람보다

나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감정이 자신을 좀 더 발전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감을 가지는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는

자신감 명언이자 책 글귀를 가져왔습니다.

오늘의 책 <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 책입니다.

자신감 명언, 자신감 책 글귀

1. 관점을 바꾸면 가장 좋은 자리도 가장 나쁜 자리가 될 수 있다.

 

이 구절은 가장 좋은 자리만이 가장 행복한 자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글귀입니다.

가장 좋은 자리만 생각하고 나에게 맞는 자리, 나에게 행복한 자리를 생각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놓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을 믿지 못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관점을 바꿔보세요.

자신감 명언 한 구절, 자신감을 주는 책 글귀 하나가 내 인생의 관점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이죠.

 

2. 누구나 약점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약점을 인정하는 사람이 행복해진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부드럽게 대할 수 있다.

자기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으로 약점이 없는 것 이상의 행복감을 맛볼 수 있다.

 

사실 약점에 대해 인정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나의 부족한 부분을 누가 뭐라 한다면 어떤가요?

화가 나고, 설명하고 불안한가요?

아니면 그건 그래~하며 인정하나요?

사실 저는 내가 내 약점에 대해 인정하는지 안 하는지도 몰랐지만,

결혼하고 나서 알게 된 거 같습니다.

배우자가 뭐라 하면 당신은~하면서 반격하기 시작한 거죠.

뭐라 하는 말에 감정이 휘몰아치지 않고 인정한다면 감정에 큰 동요는 없었을 텐데 말이죠.

오로지 그 말의 사실 impact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을 겁니다.

생각 외로 우리는 약점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3. 사람은 약해도 사랑을 받는다. 

약하면서 강한 척하기 때문에 미움을 받는다.

사람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도 사랑을 받을 수 있다.

할 수 없는데 할 수 있는 척하기 때문에 환멸을 사고 미움을 산다.

 

사람이 약한 점이 있다는 걸 인정하면 깊이가 생깁니다.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는 좁은 가치관에 얽매여 있어,

자기 자신에게도 여유로운 마음을 허락하지 않고,

상대에게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약한 점이 있다는 걸 내가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

사람들의 시선 앞에 자랑하고 싶고, 내가 앞서야 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 속에 진실보다는 경쟁이 존재하며, 날카로운 예민한 마음만 생겨날 것입니다.

4. 드러내 보이기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칭찬을 듣기 위해

무리해서 자신을 과시해 보인다.

성실한 사람은 속이 텅 비어 있으면서도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다.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올바른 판단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줍니다. 그 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는 걸

이 글귀를 통해 전하고 있습니다.

 

5.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자기가 중요한 인물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는

부나 명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착각이 비극의 시작이다. 부나 명예를 보고 모여드는 사람은

쓸모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6. 열등감이 강한 사람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일반인과 조금 다르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 실패하면

자기의 이미지가 손상되어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자기의 위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 글귀는 자기가 바라는 것을 손에 넣지 못해 괴로운 것과

인정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수록 인정받으려 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자신의 이미지가 손상되는 데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글귀가 자신감 명언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실 이 글로 내가 열등감이 있는 사람인지 인지하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솔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채울 수 있게 됩니다.

7. 과거에 왜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를 두려워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실제의 나 자신이 진정한 나라고 드러내 놓더라도 여전히 나와의

관계를 유지해 주는 사람들만 상대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사실 그 이상 멀어져 가는 사람을 억지로 인연을 끌고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무시해버리면 된다라는 말이 가장 깔끔하게 표현됩니다.

그러면 상대하지 않음으로써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 줄어들고,

피로가 줄어들어 내 안에서 나를 미워하는 감정을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반대로 나를 미워하지 않게 되자, 타인을 미워하는 감정도 고민도 줄어들게 됩니다.

 

8. 나는 사과야. 내가 사과라는 게 자랑스러워.

이제 마음을 편하게 갖자. 사과는 멋진 존재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자기로 살아가는 인생이다.

그러나 열등감이 강한 사람은 굳이 귤의 세계로 뛰어든다.

평가를 받고 싶기 때문이다.

 

제가 좋아하는 자신감을 갖는 명언입니다.

마지막 자신감 명언은 자신의 존재, 자신의 가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자신감은 우리가 특별한 일을 이뤄야지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자본과 명예를 가질수록 그에 맞는 삶의 고통이 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내면을 괴롭히지 않고, 인정해줄 수 있을 때

우리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인정을 하게 되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감 명언을 읽고 난 후 

자신감은 별 다른 게 아닙니다.

저는 자신감을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자신 감하면 내가 해냈어! 나는 멋진 사람이야!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마음을 다 내려놓고,

나의 존재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열등감도 내려놓게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마음에 여유가 생겨났고,

배우자의 말이 신경 쓰여도 날카롭게 날을 세우며 반격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여 말을 전달할 수 있는 여유가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전하는 자신감 명언이자 자신감 책 글귀는 우리가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글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본적인 자신감을 갖게 하는 명언을 녹여내지 못한다면

그다음 단계에 다시 막히거나, 공허감을 느낄 지도 있습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고 사람으로 살아가기에 

인간 우월주의나 인간이 가진 물질로 차별화로 마음의 평화를 까지 가질 수는 없습니다.

자신감 글귀 글로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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