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처음 공부할 때 걸리는 용어들.
주식 경제 쪽으로 공부할 때 검색해서 보다 보면
나는 글을 읽었으나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서 오늘은 <재무제표 처음 공부> 책을 통해 용어를 총 정리해보았어요.
현금: 커피 가판 사업 시작
초기 투자: 통장에서 돈을 꺼낸다.
자산: 우리가 가진 것은 what(무엇)
재무ㅜ상태표:왼쪽합과 오른쪽 합은 =(같아요.)
우리가 가진 것 | 그것의 소유권 |
현금 | 초기투자 |
합계 | 합계 |
여기서 왼쪽 합과 오른쪽의 합이 같다는 것이다. 초기 투자는 바로 주인들이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자산 = 부채+ 자본
재고: 커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커피를 팔던 레모네이드를 팔던 팔다 보면 초기 투자로는 부족하게 되죠.
그러니 우리는 부모님께 은행에 달려가 돈을 빌려달라고 하게 될 거예요.
부채: 어머니, 돈 좀....
차입금: 당신에게 빚을... 졌네요..
사업에서 지금처럼 당신에게 빚을 졌어요 하는 걸 '차입금'이라고 불러요.
그럼 위의 표에서 우리는 또 추가가 되는 걸 볼 수 있어요.
부채는 바로 그것의 소유권으로 갚아야 하는 것. 차입금이 속한다.
우리가 가진 것 | 그것의 소유권(=부채) |
현금 | 차입금 |
자본 | |
초기투자 | |
자산총계 | 부채 및 자본총계 |
그것의 소유권은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빚을 진 것(=차입금)과 내가 소유한 것(=자본과 초기 투자금)
순이익: 순수한 이익(빚과 이자, 비용 등을 제외한 순수하게 남은 이익)
비용: 유리잔 렌탈비와 장소 대여하는데 드는 비용
우리가 가진 것 | 그것의 소유권 |
현금 | 차입금 |
재고자산 | 자본 |
초기투자 | |
자산총계 | 부채및 자본총계 |
이번엔 재료를 샀어요. 현금을 재료로 교체된 거라 자산총계는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재료를 가지고 주스도 팔고 커피도 팔았다고 가정해보아요.
재료를 10달러에 샀고, 주스를 팔아 25달러를 벌었다면?
남는 수익은 15달러를 번거이다. 번 거를 이익 or수익이라고 하면,
순이익을 알기 위해 매출액-매출원가= 매출 총이익이라고 해요.
매출총이익: 매출액이 전부가 아니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스냅사진, 손익계산서=movie=시작과 끝이 있다. 한 달 or 1분기
현금흐름: 재무제표의 그림을 완성하는 마지막
손익계산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책에 나온 내용 토대로 이야기를 리뷰해볼게요.
주스 사업에서 수입이 어떻게, 어디서 발생할까요?
바로 주스를 판 매출액이 되겠지요~
매출액을 만들려면 주스의 재료값 비용이 쓰였을 테니
매출액-주스 재료값인 매출원가= 매출 총이익
매출 총이익은 순이익과 다르다는 점 감이 오실까요~?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이야기해보자면, 재료값은 뺐으나
주스 사업에 관련된 장소나 유리잔이나 전기세나 이런 관계있는 비용을 뺀 게 아니라는 거예요.
매출 총이익에서 이러한 관계 비용을 빼야 순이익이 남게 돼요.
따라서, 손익계산서에 대해 마지막 정리를 해보자면
손익계산서는 2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어요.
1. 매출원가
2. 생산과 상관없이 관계 비용
재무제표에는 어떤 용어를 포함할까?
운영 보고서, 손익계산서, 이익 및 손실 보고서 등이 모두 재무제표를 뜻한다고 해요.
따라서, 재무제표를 통해 순이익을 알았다면,
손익계산서를 통해 매출액과 매출원가, 비용들을 알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읽은 책 중에 저는 주린이로써 접근과 풀이가 너무 좋았어요.
주린이 분들이 용어와 설명이 어렵다면, 이 책으로 쉽게 아주 쉽게 접근해서
자녀들에게도 알려주면 너무 좋을 거 같아 추천 책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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