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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CMA와 위탁계좌, 피해야 할 주식거래 케이스

by 엄지책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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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계좌의 시작 : CMA  vs 종합 위탁계좌

대부분의 증권사는 종합계좌로

현금을 담아두는 CMA와 투자하기 위한 위탁계좌, 2가지로 나눠져 있어요.

 

CMA: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CMA 계좌가 만들어져요.

        돈을 자유입출금 가능, 금리가 은행보다 높은 게 좋지만, 예금자보호는 받을 수 없는 게 단점이에요.

     

CMA의 사전적 의미: cash management account : 예탁금을 어음 or 채권에 투자하여 수익을 돌려받는 실적배당 상품 

 

종합 위탁계좌: CMA 계좌에서 주식을 매매할 수도 있고요 or CMA에서 주식위탁계좌로 돈을 옮겨야지만

                  주식 매매할 수 있는 증권사도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게 좋겠지요~

                  종합계좌에서 CMA와 위탁계좌를 합친 상품 or 종합계좌에서 CMA와 위탁계좌를 분리한 상품)

                

위탁계좌의 사전적 의미: 개인이름으로 개설한 증권회사의 계좌

증권계좌가 완성되면 현금 준비

 

예수금 : 주식을 사기 위해 종합 위탁 계좌에 넣어둔 현금

 

거래를 피해야 할 주식 거래의 케이스

거래를 피하라는 건 관심도 가지지 말아야 할 정도로 위험한 주식거래에요..

 

증거금: 예수금보다 더 많은 주식을 사고 싶을 때 최소한의 돈

 

예를 들어, 100만 원어치의 주식을 사고 싶다면? 약 40만 원의 증거금

이 증거금은 회사에서 정하며, 기억해둬야 할 건 3일 뒤 현금거래가 일어나니

모자란 매수대금을 준비해놔야 한다는 거예요.

 

미수 매매: 부족했던 현금이 3일 뒤 부풀어 오를 것을 생각해 빚으로 주식을 사는 경우

           주가가 오를 것 같아도 크게 떨어지면 생돈을 날리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하면 안 되는 거래예요.

 

반대매매: 어떠한 경우에 위험을 무릅쓰고 미수 매매를 진행했다고 가정해볼까요?

             3일이 지나도 결국 주가는 오르지 못했고, 부족했던 돈 그러니 미수금을 은행계좌에 넣어 놓지 않았다면?

             4일째 아침에 내가 원하지 않아도 증권사가 모자란 미수금만큼 주식을 팔아버리는 경우예요.

 

신용거래: 증거금 or 주식 등을 증권회사에 담보를 주고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고 주식을 빌려 파는 거래

             단어만 들어도 예상하듯이 다 빌려서 하는 거래를 말해요.

 

공매도: 주식을 하면서 정말 벼락 거지되고, 전재산 잃고, 어마어마하게 빚을 지게 되는 대표 케이스는 공매도가 되겠죠..

           신용거래 중에서 빌려 파는 것. 근데 여기서 주가가 떨어질걸 기대 예상하고 하는 거래라는 거예요.

           공매도가 진짜 위험천만한 이유는, a라는 사람이 천만 원을 투자해서 공매도를 했다고 가정해볼게요~

           여기서 0원이 된다 해도 공매도인 경우는 최대 천만 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거예요....

          그럼에도 공매도를 투자했다면 그 장점은 바로 올릴 수 있는 이익이 무한정이기 때문이에요.

           이익이 크다해도 손실도 너무 큰 위험이기 공매도는.... 보지도 않는 걸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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