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여 회계하라, 회계등식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저자 소개

회계 비전공자 윤정윤 저자입니다.
저는 회계 비전공자라고 해서 더 끌렸습니다.
단련되기까지 얼마나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비 전공자라고 해서 더 힘들지 않았을까?
그런 윤정윤 저자는 어떻게 회계전문가가 되었을까?
일반인인 우리에게 좀 더 쉽게 설명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회계는 회계등식만큼은 꼭 알자

직장인이여 회계하라에서는 회계 등식을 강조했습니다.

자산=부채+{자본+수익-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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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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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 흐름표

이것만 기억해두면
-회사의 장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회사란?

부채를 충분히 갚을 수 있는 현금 상태를 보유하고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채가 없다, 있다로 좋은회사인지 아닌지보다는 갚을 수 있는 현금 상태를 보유하는 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입장 차이 별로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방금 적었다 시피 부채보단 현금 상태를 보유하는 게 중요한데,
돈을 벌어도 갚을 현금이 없으면 부도가 나게 됩니다. 이를 흑자도산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돈도 벌지 못해 적자의 연속으로 자본금을 계속 없어지고 있는 상태라면 자본잠식이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2년 이상 50% 이상 자본 잠식에 빠진다면 주식시장에서 퇴출되고, 주식시장에 투자한 사람들은 큰 손해를 보게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