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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힘들 때 마음에 위로가 되는 글귀 Best 5

by 엄지책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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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당신이라는 자랑>입니다.

힘들 때 마음에 위로가 되는 글귀이자 책 제목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말 또한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의 한 대사: 매년 올해 감기가 가장 독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는데 똑같았다고요.

그 말이 요즘 작가에게 맴도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제가 혼란스럽고, 생계가 힘들어지거나, 더 많은 성장을 쫓다 보니

우리는 늘 위로를 받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작가는 위로란 무엇인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깨달은 사실을 우리에게 전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은 자랑인 존재라는 것.

알면서도 매번 잊게 만드는 소중한 나.

살아있다는 게 위로가 되고 감사하게 만드는 저자의 글귀를 소개하겠습니다.

 

힘들 때 마음에 위로가 되는 글귀

01. 위로가 되어주는 글귀

생각해보면 늘 이렇게 사소한 것으로부터

위로를 받았던 것 같다.

우연히 라디오를 틀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온다든가,

퇴근하고 집으로 올라가기 전에 편의점에

들러 맥주 네 캔을 산다든가,

조금 돌아갈지라도 야경이 예쁜 도로를

달린다든가.

가끔 삶이 야속하게 느껴지다가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나를 위로해주는 것들은 생각보다 사소하니까.

 

02. 불안한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글귀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전화를 걸었던 동생과

비슷한 마음이라면 이렇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아프도록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잘 살고 있는 거라고.

열심히 살아가면서 세상에 기대하는 것만큼 삶은 언제나

불안정할 테지만 누구보다 멋있게 잘 살고 싶은

우리들은 늘 해답을 찾을 것이다.

03. 슬픔을 이겨내는 글귀 1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자주 하던 방법이 있어.

슬픔에 기한을 매기는 거야.

마치 음식에 유통기한을 붙이듯.

 

슬퍼해야 할 시간에 충분히 슬퍼하지 않는 것만큼

독이 되는 건 없어.

울어야 할 땐 울어야 하고,

힘들어야 할 땐 힘들어해야 하는 법

 

04. 슬픔을 이겨내는 글귀 2

사람은 자기에게 슬픈 일이 일어나면

그것에 빠져 지내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다가 슬픔을 거대하게 

바라보는 일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걸 깨닫고는

슬픔을 객관화하려고 노력했다.

그중 하나가 어떤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 때

그 일이 마치 일어나면 안 되는 일이 

일어난 것처럼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내가 조금 빨리 겪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05. 힘들 때 내면 아이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글귀

어차피 삶이란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공존하고 뒤엉키면서 살아가는 것 아닌가.

앞으로의 날이 조금 더 편안하려면 아직 자라지 못한 채

울고 있는 내면의 아이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시간이 필요하다.

괜찮아. 괜찮아. 그럴 수 있는 일이야.

네 잘못이 아니야 라며

 


우리는 태양이 있다면 반드시 존재하는 게 어둠이자 그림자입니다.

아무리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에게도 휴식이 필요하고, 위로가 필요하고,

더불어 살아갈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작은 위로가 되어줄 책을 소개해보았습니다.

감사함을 느끼게 하고, 이 모든 것 자체를 부정하지 않게 만드는 글귀였기 때문에

마음에 위로가 되는 글귀였고

힘들때 위로보다는 힘들때 읽음으로써 작은 위로가 되는 글귀가 되길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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