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투자에도 절대공식이 필요하다고?

오늘의 책: 세력이 당황하는 개미투자의 절대 공식

도박을 해 본 적 있으세요? 주식도 도박과 마약과 같은 존재로 사면 더 사고 싶고,

이 회사 이야기를 보거나 금액이 올라가면 더 사고 싶어 지는 게 주린이들의 마음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저자가 말하는 도박판의 에피소드를 통해 주식투자의 힌트와 위험성을 경고했어요.

 

그 이야기는 저자가 강원랜드를 간 이야기예요~

 

강원랜드에 가서 게임을 해보기로 한 거예요. 물론 경험을 하기 위해 갔지요.

처음엔 워밍업으로, 초보니깐 1000원 단위인 녹색 칩으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한 사람이 만원 칩으로 꺼내고

그다음은 더 무르익어 오만 원 칩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미련 두지 않고 나올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나는 도박 같은 데는 관심이 없으니 나올 수 있어라는 대답을 한다면, 반대로

이런 일상적인 경험으로 접근해봐도 좋을 거 같아요.

 

어떤 배우고 싶었던 수업이 있어요. 그 수업을 조금 더 들으면 내가 궁금했던 해답을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집에 가야 할 시간이라면 그 수업에 미련두지 않을 수 있을까요?

혹은

진짜 좋아하는 콘서트나 파티에 갔어요.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그 콘서트와 파티에서 집에 가야 할 시간이라면..

어떨까요?

5분만, 한 곡만 더 듣고 나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 거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이유는, 사람이니깐 그래. 그러니 주식시장에 들어가면 안 되라고 말할 수 있지요.

어른들은 주식 함부로 하는 게 아니야라고 말하게 되었죠.

 

다르게 생각해보면, 우리가 화폐와 금융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해요.

자본과 돈에 대한 교육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이 상태에서 타짜의 기술, 주식의 전문 세력에게 당하는 건 시간문제라는 것.

헛된 희망보다 주식시장의 전문 세력 기술, 타짜의 기술부터 알아야 해요.

주식 세력이 하는 기술적인 이야기

간혹 주식에 대해 정말 잘 아시는 분들에게 문자가 와요.

정보가 중요하다, 타이밍이 중요하다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급속도로 급상승했다가 급속도로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고요.

주식에 대해 정말 잘 아시는 분들이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저는 엄두를 못 내는 초보 개미투자예요.

 

1. 추세 낚시: 추세가 좋은데 이 투자를 하셔야 해요.

2. 패턴 낚시: 이제 막 돌파해요. 빨리 올라타세요.

3. 거래량 낚시: 오늘 거래량 봤어요? 거래량 많다는 건 상승한다는 신호예요. 아시죠?

개미 투자가 알아야 할 차트매매 메시지

차트가 주는 메시지는 화려함이에요.

차트분석은 내가 투자하기 위한 투자분석이 되는 훌륭한 도구가 돼요.

차트 분석을 통해 단기투자를 하면 치고 빠지고를 잘할 수 있게 되겠죠.

 

1. 개미 투자가 차트 분석만으로 투자를 하면 가격에만 관심을 가지게 돼요.

차트가 객관적인 정보만 적용된 걸까요?

누군가는 그 차트를 맹목적으로 믿지만,

누군가는 차트만 믿지 않아요.

 

개미투자자가 전문 세력을 피해 투자하려면,

차트도 보면서 사업의 내용, 매출, 영업이익, 미래 전망에도 관심을 가져야

회사의 가치와 투자의 가치를 지킬 수 있어요.

 

 

2. 거래량이 몇 배 이상 되는 경우가 있어요.

거래량이 많아진 경우, 무조건 호재가 아니에요.

호재가 될 수 도 있고, 악재가 될 수 도 있다는 신호예요.

분명한 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몇 배로 많아진 상황이죠.

거래량이 급등락 할 때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해요.

그 방법은 뉴스나 신문기사를 꼭 같이 봐야 해요.

뉴스나 기사 또한 가짜인지 진짜인지 잘 구별하여 호재인지 악재인지 구별한 안목을 길러야해요.
참 어렵죠잉? 그래서 운이라 말하기도 하고,
주식경제를 공부하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