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주식책, 주식과 채권, 펀드, 증권은 무슨 차이일까?

주식을 처음 관심 가지게 되면서 투자에 대해 여러 가지가 있다는 용어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주식하면 채권이라는 용어와 펀드라는 용어였죠.

하아... 벌써 머리가 하얘지는 이 기분은 뭘까요 ㅎㅎ

 

분명 들어본 단어인데, 쉽게 설명이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이젠 정확한 개념부터 잡고자 친절한 주식책을 펼쳐보았어요.

정말 주린이를 위한 필독서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주식하면 코스피와 코스닥,

뉴스에 경제 이야기 나오면 빠질 수 없는 게 코스피와 코스닥인 거 같아요.

이해했고, 용어 개념도 생겼으나 반복하지 않으면 또 기억에서 이탈해버리는 경제용어들인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보기로 했어요.

 

군더더기 없이!

친절한 주식책에서 발췌하여!

핵심적인 풀이를 전해볼게요!

 

주식과 채권은 무슨 차이일까?

주식은 투자해주세요~라고 하는 것

채권은 돈 빌려주세요~라고 하는 것

 

반대로 주식과 채권은 같은 맥락은 무엇일까?

주식과 채권 모두 증권이라는 것.

 

그렇다면 증권이란 무엇인가?

3가지로 이야기해보자면

1. 주식 보유자

2. 채권의 소유권

3. 재산권

을 나타내는 증서를 증권이라고 해요.

 

채권은 누가 발행했느냐에 따라 이름도 달라요.

 

-회사가 발행한 채권: 회사채

-국가가 발행한 채권: 국채

-은행이 발행한 채권: 은행채

 

주식보다 채권이 돈을 더 번다고요?

우리가 가게에 1억을 빌려줬다 가정해볼게요.

그렇게 되면 연 10% 이자와 증서(언제까지 돈을 갚을 건지에 관한 증서)를 받아요.

 

 연 10%를 받으니 주식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받을 수 도 있으나,

가게가 망하면 내가 빌려준 돈은 날아가게 되겠지요...

 

주식과 펀드는 무슨 차이일까?

우선, 주식을 사는 방법에도 2가지 방법이 있다는 정도는 파악해볼게요.

 

1. 직접투자 방법	증권계좌를 통해 주식을 사는 경우	주주
2. 간접투자 방법	펀드를 통해 주식에 투자하는 경우	자산운용사

1. 증권사와 은행 등을 통해 가입 방법: 펀드 매니저의 능력이 중요함.

2. HTS(온라인을 통해 주식 매매하는 시스템): ETF(상장지수펀드)에 가입 방법 : 펀드매니저의 개입 보단 지수, 특정 자산의 가격 흐름에 따라 영향

 

알고 보면 참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

친절한 주식책은 말 그대로 정말 친절하더라고요.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이에게, 긴 말 없이 설명해주는 책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서 우리가 용어만 좀 더 검색해보면 이제는 뉴스와 신문기사가 더 이상 내 이야기가 아닌 게 아니고

내 이야기가 되더라고요.

여전히 주자의 주자도 모르는 나지만,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니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더 많은 것들이 들리게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