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별 치료 방법

갱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볼

오늘의 책 <갱년기 직접 겪어 봤어?>입니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지만 평균 폐경은 50세 전후입니다

인생 한가운데서 폐경을 맞이하였습니다.

갱년기 관리는 단순한 증상 관리가 아닙니다.

만성 질환과 노화를 예방하는 출발점이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별 극복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갱년기 증상별 치료 방법

여성 중 25%: 별 다른 갱년기 증상 없이 지나감

여성 중 50%: 열이 확 오름, 땀이 남

여성 중 25%: 극심한 갱년기 증상

 

갱년기는 신기능(기름에 비유) 약화- 신음이 부족

앞으로는 충전을 잘해야 합니다.

 

신기능이 원활해야 위, 장을 통해 음수- 진액을 만들고 조직에 공급

 

1. 상열감, 땀, 두근거림

 

갱년기 초기 증상으로 대부분 느끼는 대표 증상

 

*석류즙, 칡증, 식물성 여성 호르몬 함유 식품:

장점: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 받음

단점: 유방, 자궁 질환이 있다면 심해질 수 있어 조심

 

*스트레스성 화병이 있다면

-건강식은 하되(단백질, 채소 위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섭취

(ex, 우유 제외, 삶은 달걀 제외, 과일은 조금씩)

 

* 생각 바꾸기:집중할 거 찾기

 

* 복식호흡 : 코로 숨 들이마시고 내뱉기

 

2. 어지럼증, 두통

수분대사 장애: 몸에 노폐물 쌓인 상태, 진액이 탁해진 상태

평소 소화 더딤, 메슥거림 증상

갱년기 때 자율신경계 불균형- 위 기능 저하

위 경락이 머리로 연결되어 어지럼, 두통 발생

 

두통 갱년기 증상 치료 방법

- 밀가루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편

- 과일, 채소는 생거보다는 꼭 익혀서 먹는 게 좋다

(생거는 성질이 차서 소화 장애)

 

- 뒷목 마사지, 머리 지압

3. 불면증

평소 신경을 많이 씀, 예민한 성격

폐경으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감소

세로토닌은 숙면에 관여하는데 부족하여 불면증 

 

자율신경계에서 교감 신경 항진- 심장 두근거림, 불안정

 

-인지 행동 요법

a. 안 자도 된다고 생각하기

b. 생각을 따라가지 말고 힘 빼기

c. 수면 시간 상관없이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기

d. 햇볕 쬐기

e. 복식 호흡

 

-복부에 쑥뜸 (특히 배꼽 2~3 cm 아래 기해혈 자리)

 

4. 불안, 우울, 무기력, 화

옛날 일이 떠오르면서 화가나고, 쉽게 짜증까지 나는 경우.

 

"그때 이래서 힘들었어"라고 이야기하기

이상적인 반응은 "그래서 당신이 힘들었구나"라고

공감해주며 위로해준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사실 이런 경우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다음 방법은

 

-생각 전환

"순간만 산다는 마음으로 눈앞에 놓인 일과 사람에게 충실하기"

가족에게 맞춰 살았다면 이제는 자신이 뭘 원하는지 스스로 충족시키려는 노력하기

 

5. 근육통, 관절통

위와 장의 기능을 활성화-혈액순환-독소 배출하도록 해야 한다.

 

관절통 갱년기 증상 치료 방법

-냉온욕

a. 미지근한 물로 샤워

b. 온탕에 2분간 담금

c. 정상 체온 될 때까지 1~2분 걷는다

d. 냉탕(20도 전후)에 2분간 담근다 or 미지근한 물로 샤워

e. 나와서 정상 체온 될 때까지 1~2분 걷는다

 

온탕 2회, 냉탕 2회 후 냉탕(미지근한 물로)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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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직접 경험해봤어? 책을 통해 마음건강이 몸 건강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본 내용은 책을 통해 갱년기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가져와봤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