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치질 증상을 경험한 후, 병원 가기엔 머뭇거려집니다.
또한 수술까지 해야 한다면 더 불쾌한 느낌이 들어옵니다.
이런 생각으로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문의가 소개해주는 치질 자가 치료법을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엇보다 의사 선생님과 정확한 진료 하에 병행하길 추천드립니다.
소개하기에 앞서 꼭 전하고 싶은 책 문장은
치질은 생활 습관병이라는 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일!
바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치질 유형별 자가치료법 모음
항문의 구조
살마의 소화기관: 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항문
대장의 구조: 맹장-상행결장-횡행결장-하행결장-s상결장, 직장
배변에 관여: S상결장부터 직장, 항문
항문 길이: 3cm
항문 입구:1.5m : 치상선:뾰족 톱니처럼 들쑥날쑥해서 붙은 이름
-안과 밖을 가르는 기준
치상선 위쪽: 자율신경계의지배- 통증 X
치상선 아래쪽: 체신경의 지배- 통증 O
치질 종류
1. 치핵: 항문주변에 생긴 동정맥류/ 항문쿠션 조직이 덩어리지면서 밖으로 늘어짐
내치핵: 치상선 위쪽, 항문 안쪽에 생긴 치핵
외치핵: 치상선아래쪽,항문 바깥쪽에 생긴 치핵
내 치핵은 배변시 저절로 들어가는 경우라면 셀프케어가 가능하지만,
탈출된 치핵을 손으로 넣어야 하는 경우, 탈출된 경우는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2. 치열: 항문이 찢어진 경우/ 배변 시 피, 찌르는 통증 동반되기도 함
3. 치루: 항문선의안쪽과 항문 바깥쪽 피부 사이에 구멍이 생겨 분비물 누출/ 병원 필수
*원인: 만성적인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항문 주위 농양(치루 전 단계): 항문 선에 화농, 부어오름
치루일 경우: 수술(항문 괄약근 보존술이 현재 가장 안전함)
치질의 원인
사람은 전신순환, 즉 항문의 혈액도 심장으로 돌아가고, 큰 압력이 필요
사람은 앉음, 서 있는 생활로 인해 항문에 무개 실림
30세 이후 항문 주변 조직이 노화하기 시작
외국 자극이 더해지고, 쿠션이 늘어남, 치핵이 발생, 항문 밖으로 돌출
-변비(결합조직 찢어짐)
-설사나 스트레스, 음주 (염증 발생)
-냉기, 울혈(항문에 울혈)
따라서, 항문은 예민한 조직
치질 자가치료법
생활습관을 고쳤다고 해도 작심삼일은 무의미합니다.
우선 한두 가지를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일단, 3개월은 필수 기간임을 명심해보세요.
<스트레스성 치질 자가 치료법>
1. 스트레스를 반으로 줄이는 멘털 스위치
선생님은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이야기해주는 멘트
:신이 준 선물이라고 여기고 마음속으로 기도해보면 어떨까요?
:시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저는 당신 같은 인간은 절대로 되지 않겠습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2. 과감하게 일정 줄이는 용기
이거, 저거 해야 할게 산더미처럼 많은 경우,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겁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염증도 잘 생깁니다.
: 잠시 멈춰서 꼭 해야 하는 일인지 정리 보세요.
힘들 때는 과감하게 일정을 줄여보시기 추천합니다.
힘들 때 치료는 다시 재발을 불러 올뿐입니다.
3. 몸이 보내는 신호 알아채기
치질 환자는 몸이 안 좋다고 느껴도
곧 괜찮아질 거라는 착가, 불편한 병원에 방치하게 되고
몸의 반응도 외면하게 됩니다.
: 한 시간 일찍 잔다.
: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 욕조에 몸을 담근다.
<변비성 치질 자가 치료법>
1. 식이섬유 하루 20g
(우뭇가사리 분말, 말린 톳, 조각 다시마, 조각 미역, 말린 목이버섯,
무 말랭이, 삶은 콩, 콩가루, 낫토, 우엉, 고구마, 옥수수, 보리, 메밀국수 등등)
2. 수분을 충분히 섭취
몸의 액은 10리터를 차지하나 우리가 마시는 물은 겨우 2리터
그러니 물은 하루 2리터는 마십니다.
3. 장내 유익균을 늘린다.
-된장, 낫토, 장아찌, 요구르트, 우엉, 양파
4. 변비약 의존증 중단
5. 스르륵 대변이 나오는 로댕 포즈
그리고 충분한 휴식, 숙면이라는 점!
이 책을 읽으면서 치질은 열심히 살았지만,
내 몸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분들에게 잘 일어나는 듯합니다.
그동안 고생했던 내 몸을 위해
몸에 좋지 않은 음주는 최대한 줄이고,
수분과 휴식, 숙면, 운동을 병행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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