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곰돌이 푸의 명대사가 있어요.
매일이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나 답게 만드는 일들이 날 특별하게 만들어!
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 순 없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단 걸 알아둬!
너무 유명하고, 익숙한 글들이에요.
오늘은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책을 통해
곰돌이 푸 명대사를 가져와봤어요.
곰돌이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어 꾸준히 노력했으나
자립할 수 잇었던 것은 서른 살이 되어서였다.
시간이 흘러도 꾸준한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덕에
마흔 살에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사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쉰 살이 되자 내가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 알게 되었고,
예순 살에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왜곡하지 않고 똑바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동해도 사람의 도리를 벗어나지 않게 된 것은
일흔 살이 되어서야 가능해졌다.
공자가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한 말입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성인도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나아갔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뭔가를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매우
즐거운 과정입니다.
배운 것을 단순히 하나의 지식으로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말로 전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니까요
배운 것이 그대로 흘러가게 두지 말고 되새겨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많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내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는 아무리 노력하고 고민해도
정말 중요한 걸 놓치기 쉽답니다.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허허벌판에 조금씩 흙을 쌓아 올려
큰 산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딱 한바구니의 흙만 더 올리면되는데, 그만 지쳐 포기해 버린 것은 아닌가요
타의가 아니라 자의로 말이지요.
산이 높아질수록 점점 더 힘들어지고 지쳐서,
조금만 더 하면 완성된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한 건 아닌지요.
작더라도 조금씩 내딛는 한 걸음이 꾸준히 행복으로 가는 길을 내고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어떠셨나요?
곰돌이 푸 명대사는 짧은 문구와 쉬운 문구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에 울림을 주는 대사가 많아요.
마지막 글에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게 큰 산을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할 정도죠.
근데 사실 정말 맞는거 같아요.
작은돈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큰 돈을 모을 줄 모르죠.
그래서 어쩌면 내가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결과를 얻고 싶어하는
하나의 공짜심리는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다면 절대 서두르지 않을거에요.
마지막으로 곰돌이 푸 명대사로 마무리 해볼게요.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갖고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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