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위로와 공감이 되는 책 명언을 가져와봤어요.
오래 전에 읽었던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책이에요.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인생은 놀이기구 같아요.
놀이기구 하나를 타기 위해
최소 몇 분에서 몇 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지요.
지금 내가 힘들어도
지금 내가 불행해도
지금 내가 늦었어도
지금 내가 무서워도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나의 차례를 기다리면
행복과 즐거움도 언젠가는 맞이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즐거움을 위해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나무가 될 수 없으면 흙이 되세요.
바늘이 될 수 없으면 실이 되세요.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될 수 없다면
다리를 받쳐줄 수 있는 기둥이 되면 돼요.
세상은 절대로 혼자 살아갈 수 없어요.
반드시 둘 이상이 존재해야만 살아갈 수 있죠.
당신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니
기죽지 마세요.
지금은 힘들어 잘 못 느낄 뿐이에요.
하루하루 시간은 흘러가는데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나는 하는 것 없이 가만히 있는데
남들은 꿈을 이뤄가는 것 같을 때
집중은 되지 않고 무언가를 해야 하는
조급한 마음만 들곤 합니다.
하지만괜찮아요
급할수록 천천히 가시고
방향만 제대로 잡으세요.
속도가 필요한게 아니라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공감과 힘이 되는 책 명언이에요.
저는 글을 쓰기 시작한것도 방향을 잡기 위해서였어요.
방향을 잡다보면 오히려 헷갈릴때도 있어요.
그리고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죠.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도
어느 날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요.
그 아이디어가 정말 반갑다가도
길이 막혀버리곤 합니다.
그러다 기운이 빠지기도 하는데
나무가 안되면 흙이 되고,
바늘이 안되면 실이 되라고 하는 것처럼
계속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우리는 그 무언가가 되면 되지요.
나무가 아니면 어때요?
나무도 흙이 없으면 살지 못하는 걸요.
어쩌면 내 마음에서 귀하고 하찮은 존재가 나뉘었던 건 아닐까.
어쩌면 내 마음에서 한번 발견하면 또 노력할 의지가 없었던 건 아닐까.
지금 급하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조급해지지 않기로 해요.
어자피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인생은 오르락 내리락 할거구요.
죽을 때까지 또 많은 변화를 맞이하게 되니 지금 잘 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니깐요.
이래서 우리는 책 명언이 필요한거 같아요.
짧은 글로도 우리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이 되어주고
사람이기에 당연히 흔들리는 감정이 다가올 때도
차분하게 해주는 에너지를 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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