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이란
남을 해 칠 정도로 독한 말이지만,
유수연이 전하고자 하는 독설은 다른 의미입니다.
홀로 독, 불사를 설
독설입니다.
유수연은 뼈때리는 명언을 방송에서 많이 남겼으며,
책을 통해서 뼈때리는 글귀를 고스란히 남겼습니다.
그녀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서 우아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평범한 그녀가 혼자서 불사르며 지낸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냈습니다.
오늘 저는 그녀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뼈 때리는 명언, 뼈 때리는 글귀는 독설
01. 뼈 때리는 글귀
미운 오리 새끼는 백조가 되어도 여전히 미운 오리이다.
백조들에게 나는 영원히 그저 오리일 뿐이고
오리들에게 나는 불편한 돌연변이이다.
그러나 백조가 된 미운 오리 새끼 주변에는
항상 오리들과 백조들이 모여든다.
오리들은 백조가 되는 모습을 배우고 싶기 때문이고
백조들은 이 미운 오리 새끼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미운 오리 새끼라는 것이 외롭지 않은가..
나는 적어도
공장에서 찍어낸 듯 똑같이 생긴 수많은
오리 인형들 중에 하나는 아니다.
02. 뼈 때리는 글귀
나름의 사연과 핑계는 누구나 안고 간다.
그걸 부각시킬수록 스스로를 불쌍하게 만들어
타인에게 동정받으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어차피 누군가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
결국 동정밖에는 바랄 게 없는데
왜 사연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나?
다른 사람들의 동정이나 위로가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 건 아니다.
스스로를 더 불쌍하게 만드는 것뿐이며,
그 위로와 감정들에 취해서 자신을 불쌍하게 만드는 것뿐이며,
그 위로와 감정들에 취해서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은 정작 본인 자신뿐이다.
03. 뼈 때리는 글귀
고개를 들어라!
엄살 부리지 마라!
뛰어들어라!
미련 떨지 말고 당장 움직여라
성공과 자유를 모두 손에 넣어라!
넌 할 수 있다. 모두를 가질 수 있다.
너는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독기가 없는 것이다.
스스로를 증명해라.
독하게, 화려하게, 그리고 존재감 있게 살아라.
04. 뼈 때리는 명언
무엇을 하든 간에 제대로 하라.
건성으로 하지 말고 철저히 하라.
일의 근본을 살펴라
내 생각에는 절반만 한 것이나 절반만 알게 된 것은
결코 제대로 한 것도, 아는 것도 아니다.
그게 아니라 종종 틀린 길로 이끌기 때문에 더 나쁘다.
-필립 체스터필드 경
05. 뼈 때리는 명언
내려놓으라.
비우라는 건 그래야 정상에 오르기 쉽기 때문이다.
완전 군장에 텐트까지 가지고 정상을 오르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가 오르는 산은 그리 만만치 않다.
비우라는 것은 아무 목표 없이 살라는 게 아니라
하나의 목표를 위해
나머지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양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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