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책은 <선물> 책입니다.
선물 책은 성공과 행복에 관한 우화가 있는 책입니다.
인생이 공허하고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때 그때 이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리며,
오늘은 성공 명언을 선물 책을 통해 뽑아 왔습니다.
이 책의 우화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옛날에 한 소년과 지혜로운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노인이 소년에게 말합니다.
" 내가 하는 이야기 제목이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인 까닭은
이보다 더 소중한 게 없기 때문이란다"
" 이 선물을 받고 나면, 네가 더 행복해지고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훨씬 더 잘할 수 있게 될 테니까"
(중간 생략)
선물 책을 통해 배운 성공 명언
시간이 흘러 소년은 청소년이 되었고
지혜로운 노인에게 찾아가 다시 물었습니다.
"선물이라는 게 저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그런 건가요?
더 큰 성공이란 게 무슨 뜻이죠?"
성공이란 그게 무엇이든 네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란다. 지금 네 경우에는 학교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운동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부모님과 잘 지내고...
수입이 많아지는 것일 수도 있겠지.
아니면 그냥 인생을 즐겁게 살면서 네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일 수도 있겠지.
할아버지, 제가 정말로 행복하기를 바라신다면,
왜 그냥 그 선물이 무엇인지 알려주시지 않나요?
나도 그러고 싶다. 하지만 내게는 그런 힘이 없단다.
1. 그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그 선물을 대신 찾아줄 수는 없단다.
그건 네가 스스로 찾아야 해.
오직 너 자신만이 그걸 발견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지.
저는 이 성공 명언이 참 와닿았던 건,
유튜브에서 많은 부자 사람들은 알려줘도 못 한다고 합니다.
그건 아마 자신이 했던 방법을 알려줘도 그대로 하거나, 또 오랫동안 유지하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했습니다.
선물 책에서는 내가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했던 건, 그 사람과 내가 다른 사람이니
이해와 해석하는 것도 다르고, 다른 것과 함께 mix 할 때도 다른 것이 탄생하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마치 같은 요리법으로 요리를 했는데 다른 맛이 되듯 말입니다.
2. 정말 그 선물을 갖고 싶다면 자네가 가장 행복했고,
가장 성공적이었던 때를 생각해보게.
자넨 이미 어디서 그걸 찾아야 할지 알고 있네.
다만 그걸 깨닫지 못할 뿐이지.
행복했던 때, 성공적이었던 때는 내가 그 일에 푹 빠져있을 때입니다.
좋아하고 행복하다 보니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이 몰입한 것입니다.
내가 최근이 아니더라도 인생 전반적으로 생각해보길 권해드립니다.
내가 다른 일에 신경 쓸 틈이 없게 몰입한 적은 언제일까요?
3.대신 그걸 찾으려고 너무 애쓰지 말게.
그러면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게야.
그 선물은 분명히 자네 곁으로 다가올 거네.
애쓴다는 글은 책을 읽고 난 후 부분에 개인적인 경험담을 써 놓았습니다.
지금 이 말은 공유하고 싶습니다.
만일 산에 정상까지 빠른 시간에 가려고 애썼다면
저는 산 주변에 어떤 나무였는지, 어떤 냄새를 맡았는지, 어떤 소리를 들었는지,
어떤 경치를 봤는지 등 많은 것을 놓쳤을 겁니다.
애를 쓴다는 건 그만큼 내가 산 정상이란 생각만 하여 생각의 틀을 작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4. 그 순간 그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잊고 있었다.
그냥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을, 그리고 지금 자신이 하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이윽고 미소가 떠올랐다. 기분이 아주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오직 자신의 현재(The present)를 그냥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영어 책입니다.
우리말로 번역되어 선물이라는 단어지만,
영어로는 Present = 현재 = 선물
즉,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 명언은 선물 그리고 현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를 집중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줄을 보면 그냥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하는 말은
애쓰지 않고 현재를 받아들여 행복하게 집중한다는 의미로 저는 해석이 됩니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즐긴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Present, 현재, 선물, 성공 명언
제가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자주 언급하게 되는 것은 애쓰지 말라는 겁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서도 그 많은 이야기로 전달할 수가 없지만,
나의 경험과 느낌을 최대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바로,
오로지 자신이 마음에 애를 쓸 만큼 힘을 주고 있다는 걸, 억지로 내가 노력해서 이겨내려는
노력을 인지해야만 내가 애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애쓰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힘을 빼지 못했습니다.
그저 지금 보다 더 좋아지는 삶이 간절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애쓰는 게 습관이 되었고, 힘을 빼는 방법도 알고 싶지만 힘을 빼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마 실패를 거듭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였고, 내 환경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작은 거라도 무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금 이 단계에서 발전하는 거 같지 않아도 잘하고 있다고 나에게 말해주기 시작했고,
현재라는 선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과거에 얽매이거나 미래에 불안한 마음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제 인생은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인생은 지금 현재 진행 중이며, 내가 나를 인정해주게 되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안달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시간 속에서는 제가 만나온 사람들에게 받은 영향도 있을 것이고,
책을 만난 영향이 다 저에게 값진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성공하기 위해 포기하지 말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직도 성공하고 싶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제 인생에서 보나 말이죠.
그러나 제 인생이 지금 행복한 건, 달라진 저입니다.
멋진 나도 아니고 지혜로운 나도 아니지만 지금의 나를 인정해줄 줄 아는 나입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그래서 작은 성공을 이뤘습니다.
선물 책에서도 성공은 거대한 부를 가진 성공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는 내 안에 나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 외로움을 타인으로부터 공허함을 채우려 했기 때문입니다.
역설적이게도 결혼하고 나면 육아하면서 외로움을 끝을 맛보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처음으로 돌아가 더 큰 성공이란 부자도 되지만,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면서 네 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성공이라고 말이죠.
저는 이 뻔한 말을 받아들이는데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던 거 같습니다.
누군가에는 뻔한 말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는 성공 명언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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