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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위로가 되는 글, 위로의 말 한마디와 격려

by 엄지책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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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의 공감을 일으키는 문장이 있습니다.

서툴다의 감정이 느껴지는 문장이었습니다.

위로가 되는 글이 있어 소개해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는 늘 어떤 불안과 아픔이 있었다.

그것은 마치 먹구름 같았다.

이 글은 위로의 말 한마디 같았고,

공감이 되었고, 공감이 되자 격려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책 <서툰 인생일지라도>입니다.

 

위로가 되는 글, 위로의 말 한마디와 격려

01. 첫 번째 위로가 되는 글

엄마,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내가 아직 현실을 모르는 어린아이 같대.

나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

이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니까 너무 슬퍼 엄마.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앞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엄마는 아무말 없이 나를 안아주었다.

02. 두번째 위로가 되는 글

이제는 내가 받은 상처와 힘들었던 기억을

지우고 싶지 않다.

그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스스로를 몰아붙이거나 다그치지 말걸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

두 번째 문장을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서툴다고 나를 다그치지 않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를 몰아붙이지 않기

책을 읽고 경험이 쌓이면서 느낀 거는

마음에 여유인데, 다시 돌아간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면 다시 의문을 가질 겁니다.

그게 안된다고 말이죠.

그러니 우리는 서툴 뿐이고, 서툰 감정을 마주합니다.

자신을 다그치는 상황을 멈추게 하는 문장.

바로 시간이 흘러 그 또한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위로의 말 한마디

서툰 당신이라면 이 글을 자신에게 읽어주고

자신에게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의 글이자 위로의 말 한마디입니다.

 

01. 첫 번째 위로의 말 한마디

아무도 너를 사랑하지 않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너를 많이 사랑하지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해야 하는지

방법을 잘 모를 뿐이야.

 

대로는 어른들도 열 살의 아이보다

중요한 것을 놓치기도 하고 실수를

저지르기도 해.

 

사랑스러운 네가 

씩씩하게 이겨 나가기를 

누구보다 응원해!

02. 두 번째 위로의 말 한마디

 

어릴 때의 기억이 상처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부모님은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셨다.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방법을

모르셨을 뿐이다.

그들도 나처럼 좋은 부모이고 싶은 서툰 부모였다.

-

부모와 관계가 좋지 않고,

부모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위로의 말 한마디이자 위로가 되는 글입니다.

그 어떤 모진 말을 했고,

모진 행동을 했더라도

 

당신이 감기에 걸려도 걱정하고,

당신이 밥 먹을 때 반찬이 없어 걱정하고,

더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부모입니다.

다만 계속되는 집안일과 생계일에 지쳐

모진 말과 모진 행동으로 나왔을 서툰 부모님..

 

인생을 살다 보면

모든 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경험합니다.

서툰 부모님 역시도 그랬던 것입니다.

뜻대로 모진 말, 모진 행동을 피하지 못하고 

입 밖으로, 행동으로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그때도 지금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못난 사람이 아닌 아주 아주 소중한 사람.

 

03. 세 번째 위로의 말 한마디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오로지 

그 사람만 보인다.

그리고 이내 알지 못했던 나를 보게 된다.

성숙한 사랑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

성숙한 사랑을 하려면 노력과 인내 그리고 존중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사랑에 우리는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성숙한 사랑이 있어야만 오랫동안 사랑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설렘과 질투와 같은 여러 가지 감정은

사랑 초기에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속에서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다면 성숙한 사랑으로 

넘어가고 성숙할 수 있습니다.

이 속에서는 끊임없는 인내는 요구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억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그 생각도 나의 또 다른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책을 읽고 난 후 위로의 글이 격려가 되어주었습니다.

역시 난 소중한 사람이었구나.

왜 이렇게 잘난 게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오늘의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완벽을 추구했던 것은 아닐까

그러니 이제 지금의 나를 사랑해주고 인정해주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로의 말 한마디가 필요한 당신에게

오늘의 책, 서툰 인생 일지라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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