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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인생은 아름다워 , 힘이 되는 꿈명언

by 엄지책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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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말을 요즘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 인생이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책을 소개해보려 하니다.

 

안현모라는 기자이자 통역자를 아시나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그녀에 대한 사랑은 뜨겁습니다.

그녀 가책을 번역한 책인데,

안현 모방 송인보다는 오프라 윈프리의 이야기를 좋아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현모 님의 생각이 그동안 제생각과 많이 비슷하여

공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 정리한 안현모님의 지성과 행동이 멋져 보였습니다.

 

공감되었던 글의 일부를 가져와봤습니다.

마음속에 피어난 한 가지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는 여러 가지 길이 있습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 순간 그 수많은 갈림길 중 하나를 택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지요.

마침내 그중 하나의 길을 골라 옮겨놓으면 독자들 앞에도 그것을 읽고

해석해가는 수없이 많은 길이 펼쳐지지요.

 

제가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매력적이었던 건 바로 여러 가지 길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으면서 해석하는 이야기도 다양하다는 겁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고, 글을 좋아하는 이유, 감성을 두드리는 이유입니다.

오늘의 책 오프라 윈프리, 안현모 번역책 <언제나 길은 있다> 책이에요. 

 

인생은 아름다워 , 힘이 되는 꿈명언

힘이 되는 글귀를 읽기 전에 앞서 전해봅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도 길은 계속 헤매게 될 것입니다.

힘이 되는 꿈 명언을 읽어도 시간 지나면 똑같다며 글귀를 가볍게 여기게 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먼저 인생을 살아간 인생 선배들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그 유명한 사람도, 나와 가까운 지인들도 우리에게 목적지나 경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1. 책에서는 표지판이나 나침반도 빌려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손전등 하나를 쥐어줍니다.

우리에게 깜깜한 미지 속에서 내 안에 나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지도와 표지판, 나침반을 비춰줄 손전등이 되어줄 거라고 말이죠.

 

언제나 길은 있다 책을 통해 글을 쓰면서 생각 정리가 되었어요.

사실 그동안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사는가? 왜 태어났을까? 등등 사색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베풀고 싶고 그로 인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었어요.

그리고 딱히 어떤 예술을 한다기보다는 어떤 예술행위를 해보고 싶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예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음악에 귀가 최근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음악 수업을 매우 싫어했고,

노래는 적당히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바라보는 건 좋았지만,

그림을 그리는 건 싫어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사색과 질문, 책, 글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나의 존재 이유(why), 목적과 무엇 때문에 하는가를 생각해왔는데

오프라 윈프리의 인터뷰 책의 내용을 통해 저는 저만의 길을 찾았습니다.

 

2. 지금은 내 가무 얼 하기 위해 여기 있는지 분명히 알아요.

나의 본능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매일매일의 결정에 주의를 집중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만약 당신이 진로나 관계 속에서 갈림길에서 있다면 돈이나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변화의 여정은 시작됩니다.

인생에 더 이상의 뭔가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해하며 하루를 낭비할 필요가 없어요.

분명 있으니까요.

그걸 찾아내는 건 당신 몫이에요.

준비가 됐다면 말이죠.

 

준비하는데만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준비가 안되었는데 준비가 된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다음 단계를 가기 위해 저는 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이 순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변화의 여정은 시작된다는 말이

내가 존재하는 이유고, 나의 목적을 이루는데 준비하는 단계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달려갈 것입니다. 아니 천천히 레이스를 이어갈 것입니다.

 

이 글을 보니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점 과점이 이어져 선이 만들어진다는 말입니다.

인생은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삶을 변화시키는 데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차례차례 밟아가는 것이라니.

마음이 성급할수록, 조급하거나, 신경이 예민해질수록

느림의 미학으로 차례차례, 발걸음을 차례차례를 세겨보는건 어떨까요?

그 순간 인생은 아름답고 즐겁다는게 훨씬 많이 느껴지실거에요.

 

오프라 윈프리의 책을 통해 이번 장에서 얻어갔으면 하는 교훈!

삶은 고정돼 있지 않다는 것.

모든 결정이나 후퇴, 또는 승리는 진실의 씨앗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회랍니다.

당신 을지 금처럼 경이로운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진실의 씨앗이요.

내가 과연 어디서 에너지를 얻는지 주의를 기울여보면

나에게 계획된 삶의 방향대로 움직이게 돼요.

우주가 당신을 위해 상상도 못 한 크고 넓고 깊은 꿈을 마련해놨다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어릴 때 내가 가장 좋아한 성경 속 우화는 겨자씨 이야기였어요.

믿음이 있으면 비록 겨자씨처럼 작다 해도 산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

겨자씨는 정말 작은 알갱이예요.

나에게 오직 믿음의 겨자씨만 있으면 된다는 것.

그리고 어찌 됐든 나는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은 나에게 용기를 줍니다.

당신도 이제 당신만의 길 위에서 앎의 씨앗을 발견하기 시작할 텐데

첫 번째로 해야 할 질문은 이거예요.

나는 무엇을 믿는가?

당신은 당신이 행복, 성공, 풍요, 성취, 평화, 기쁨 

그리고 사랑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믿나요?

분명한 건, 믿는 대로 된다는 겁니다.

-오프라 윈프리

 

저는 마음과 감정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이거 하고 싶을 때는 이거를 하고

저거를 하고 싶을 때는 저거를 했습니다.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면 직위가 높아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가족을 선택했고, 다른 분야를 선택해 경험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길이 돌아가는 것 같아 답답했고,

또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분야라 또 답답했습니다.

지금의 속삭임으로 책을 읽고, 책 글과 책 명언을 공유하면서 

더 많은 내적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만일 꿈과 멀어지는 거 같고, 꿈도 모르겠고, 꿈을 포기하고 싶다면 

언제나 길은 있다 책을 통해 꿈 명언을 읽어보세요.

마지막 이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속삭임을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에 와 있을 거예요.

나는 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아, 참으로 영감을 주는 이야기구나 하고 생각하기보다는

영감을 받아 스스로 행동을 취했으면 좋겠어요.

나는 살면서 온갖 작은 속삭임들에 이끌려 왔어요.

그런데 최근 몇 년 동안은 속삭임들이 잠잠해졌답니다.

이젠 내가 내게 의도된 곳에 와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에이미 퍼디

 

언제나 길은 있다 책을 읽고 난 후

사실 어렸을 적에는 부자는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서 정해지지 않은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 마음 편하게 대한 적은 없었습니다.

언제나 길은 있다는 오프라 윈프리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정해지지 않은 길과 내가 찾아가며 내가 만들어가는 길을 보고 

인생 참 아름다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계절이 바뀌고, 나무가 변하는 자연의 모습은 그저 아름답습니다.

나무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날씨에 맞춰 변하는 것뿐인데 말이죠.

오늘 하루 힘이 되는 꿈 명언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편안하게 즐기는 시간으로 채워가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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