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때 읽은 추억의 책을 소환해보았습니다.
지금 봐도 다시 좋은 글입니다.
저는 오히려 역주행을 좋아합니다.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도 좋아합니다.
복고를 좋아합니다.
오늘 시간을 거슬러 좋아했던 짧고 좋은 글귀,
지금도 주옥같은 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책은 <스무 살이라면 클레오파트라처럼>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책입니다.
짧고 좋은 글귀
<스무 살이라면 클레오파트라처럼> 책에서 뽑은 짧고 좋은 글귀 TOP 3
1. 지금 당신은 마음의 눈으로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내면 깊숙한 곳에서 빛나고 있는 태양인가
아니면 어두운 구름인가.
당신이 스스로를 제대로 바라보기를 바란다.
당신은 이미 빛나는 태양이다.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
2. 자신감의 크기는 자존감의 크기가 결정한다.
자존감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을 책망하는 대신
스스로에게 진심으로 이렇게 말해주는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괜찮아, 이번 실수는 다이아몬드에 묻은 흙 같은 거야.
그냥 털어내면 돼, 그리고 기억해.
이번 실수와 상관없이 넌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넌 본래 다이아몬드로 태어났으니까.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
3. 지금 당신은 어떤 소리를 듣고 있는가
내면의 목소리인가, 세상의 목소리인가
-스무 살 클레오파트라처럼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책에서 뽑은 짧고 좋은 글귀 TOP 3
K군 실망을 하더라도 포기하진 마십시오.
중요한 것은 달리느냐 넘어졌느냐가 아니라
언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흔들리지 않는 것이 어른이 아니라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그래, 조금 흔들려도 괜찮다.
나와 당신의 흔들림은
지극히 당연한 어른되기의 여정이기에.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언제나 어디서나 프로가 될 수는 없다.
내가 매일 하는 딱 한 가지 일에서
프로가 되기도 어려운 것이 삶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자신에게 조금만 너그러워지자, 그래야 더 잘할 수 있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자꾸만 흔들리는 이유는 오직 하나.
내 인생이 남의 지문으로 가득하다는 거.
버리자, 더 이상 버릴 게 없는 내 것으로부터
인생을 다시 시작하자.
-알렌 코헨
짧고 좋은 글귀는 짧은 시간 안에 정신력을 잡아줍니다.
오늘 하루 추억을 되새기며 정신력을 다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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