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용어설명

저는 주식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많은 투자모임이 있지만, 그 모임도 너무 좋겠지요.

다만, 자신만의 철학과 공부 없이 모임으로 기대를 하는 투자는 위험하다 생각해서

주식 관련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왕왕초보 주린이 이기에 제가 공부하는 것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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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용어를 뽑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질문: 주도주에 올라타야 돈을 번다는데 정말 인가요?

 

주도주란?

시가 총액도 크고, 시대에 알맞게 대표산업이어야 하며, 이익과 매출도 증가, 주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기업

주도주의 특징?

시장보다 강하고, 시장이 하락해도 급락할 확률 낮음.

두 번째 질문: 우선주와 보통주는 어떻게 다른 걸까?

 

우선주란?

특수한 주식, 기업 경영에 참석할 수 없는 주식.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 배당, 재산 분대 등에 있어 우선순위가 인정된 주식.

보통주란?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기업의 의결권을 행사, 배당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

 

여기서 주주총회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주총회란?

주주들이 모여 회사의 의사결정 회의, 매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열림

 

 

우선주를 발행하는 이유는 뭘까?

은행도 잇고, 주식도 있고, 채권도 있습니다.

이 중 주식이 기업입장에서는 이자를 내지 않는 등 유리한 선택이지요.

다만, 주식은 대주주 지분율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경영에 있어서 위협이 되니 우선주를 발행하는 것이지요.

 

그 외 용어.

 

증자란?

주식을 발행해 회사의 자본금을 높이는 것입니다.

 

세번째 질문: ETF란 무엇인가요?

 

ETF란?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는 상품,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장점이라 하면, 주식처럼 개별 주식을 고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지요.

 

ETF의 장점은?

개인 투자자가 100가지 종목을 알아보면서 분산 투자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ETF에서는 가능하며, 운용보수가 0.2%가 저렴해요.

더불어 국내주식은 거래세가 부과되는데 반해 ETF는 거래세가 부과되지 않아요.

 

ETF의 조심해야 할 점은?

거래세는 없으나 종류에 따라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점이에요.

국내 주식형 ETF는 비과세, 매매차익 발생하면 다음 연도(즉, 2021년 다음 해 2022년에)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포함되니 꼭 주의가 필요해요.

 

금융소득 종합과세란?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