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무엇인가 , 철학 책 추천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은 우리가 왜 알아야 할까

 

삶의 방식일까..

인생론일까..

 

철학은 인생론이라면 삶의 방식과 가치관은 다 다르니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인생관을 제시하기엔 한계가 생길 겁니다.

 

철학은 인생론에서 더 나아가 정치이자 경제이자, 역사이며, 예술 등

다양한 지식을 포함한 학문입니다.

 

철학책 추천을 통해서도 좋고,

다양한 철학책을 통해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해외문학, 클래식 음악 배경에 담긴 종교 철학, 건축물의 종교 사상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 뉴스의 관계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오늘의 책 <이 세상을 살아가는 철학> 책을 통해

현재를 직면한 문제와 뇌를 유연하게 하는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철학이란 삶의 방식에 관한 고찰이나 인생론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세계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떠한 구조로이 루어 져 있는지처럼 

하나의 진실을 추구하는 일에서 출발한 것이다.

 

이 글은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잘 설명하는 책 글귀입니다.

 

02.

인간의 삶의 방식은 상대적이므로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다는 생각에 동의할 것이다.

 

다만 이 상대주의에는 문제점이 하나 있었다.

모든 사람이 저마다 다르다면 타인과의 공통점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공통 규범도 없어진다.

 

03.

손자병법에서는 전쟁은 이미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승패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이길 때는 이길 만한 이유가,

질 때는 질 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의 군 형편에는 먼저 이겨 놓고 싸워라 라는 말이 나온다.

백번 사워 백번 이기는 것이 최상은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이기는 것이 상책이다.

 

우리는 싸움을 시작하려고만 합니다.

싸움을 화해의 길로 생각하기보다는

싸움의 이유가 있으니 싸움부터 하려 한 역사 속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철학 책은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철학은 우리에게 인생론도 주지만, 우리 생각의 틀을 열어주기도 했습니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는,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철학을 현재에 적용하지 못해

마치 철학과 현대사회를 구분 지어 생각할 수 있는데

이번 철학책 추천으로 보다 넓은 사고를 하는데 자극을 준 책이었습니다.

 

더불어 철학자들의 유명한 명언들이 어떤 상황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어 연결되며, 흐름까지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