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독자가 사랑하는 정승환 유튜버이자 작가
그가 마음 처방전으로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캘리그래피 글귀로 추천하고 싶을 만큼
그의 에세이 글은 감성 글귀처럼 느껴졌습니다.
오늘의 책 <나에게 고맙다> 입니다.
책 표지에 이런 글이 쓰여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인사.
내가 가장 고마워해야 할 존재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예요.
바로 나..
이 말 자체만으로 사랑이 느껴져 온기가 돌았습니다.
캘리그라피 글귀로 추천하는 감성 글귀
01. 첫 번째 캘리그라피 글귀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아야 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어둠이 빛으로 바뀌고
슬픔이 환희로 변하며
고독이 행복으로 뒤집히는 경험을 하게 될 테니까요.
02. 두 번째 캘리그라피 글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 좋은 사람이 온다.
당신이 나에게 좋은 사람으로 다가오길 빈다.
나는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겠다.
03. 세 번째 캘리그라피 글귀
나의 가치는 나만이 정할 수 있음을 기억하기를.
나만 마지막까지 지켜주는 것도
결국 나일 수밖에 없음을 믿어주기를.
04. 네 번째 감성 글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너그럽고 넉넉한 마음을
슬픔을 표현할 수 있는 눈물을
마음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내 마음 아프지 않게
05. 다섯 번째 캘리그라피 글귀
나에게 하지 못한 말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조금 늦어도 괜찮아.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 넌 충분해.
마음이 아플 때 추천하는 감성 글귀
06. 여섯 번째 감성 글귀
어쩌면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일 텐데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지 못해 힘들어지게 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죠.
존재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알겠죠.
변함없는 것 또한 그 존재만으로 힘이 된다는 것을요.
07. 일곱 번째 캘리그라피 글귀
너는 너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갈 것이고
너는 너의 길을 꿋꿋이 만들어 갈 것이기에
그 길은 결국 너만의 길이 되리라 믿는다.
너의 길을 가도 돼
08. 여덟 번째 캘리그라피 글귀
나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혹사시키진 않았는지
스스로를 궁지로 몰지 않았는지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나에게 고맙다
책 제목을 읽는 것만으로도
속으로 나에게 고맙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나에게 무엇이 고마울까.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 나에게 고마운 일입니다.
캘리그라피 글귀로 추천하기도 하지만,
직접 읽어본다면 더 많은 힐링을 얻을 수 있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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