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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의 멋진 말

by 엄지책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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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 살 tvn 드라마에서 나온 책

차현석이 하노라에게 선물한 책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요즘 시대는 관계, 경제적인 부분 등을 생각하면

해야 할 일도 많고 있던 행복도 사라지게 됩니다.

짧고 좋은 글귀가 행복을 다시 가져다줍니다.

멋진 말로 힘이 되어주고 마음에 용기를 가져다주고

행복으로 채워줍니다.

 

오늘의 책 <오늘 행복을 쓰다>입니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의 멋진 말

01. 인생의 의미

인생의 의미를 일반적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것이다'라고 정해진 바도 없다.

그것은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당신 인생의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이다.

 

이 글이 힘이 되는 이유는 인생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 줍니다.

내가 흔들리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고 혼란스러울 때

그래도 선택할 사람은 나라는 걸 알고 다시 중심을 느끼게 합니다.

짧고 좋은 글귀인 이유는 우리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뿐

내 행동으로 내가 정한 의미 부여가 드러나게 됩니다.

 

02. 경험

 

두 번째 짧고 좋은 글귀를 읽으면서 

나에 대한 이해, 타인을 바라보는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친구가 약속 시간에 늦는다면?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 나서 견인차를 기다리고 있다면?

나에게 지금 일어난 일입니다.

 

누군가는 화를 낼 것이고,

누군가는 책을 읽으면서 다른 시간으로 채워나갈 것입니다.

 

짧고 좋은 글귀고

그 순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단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순간으로 만들게 합니다.

 

03. 인생이란

인생은 수영과 같습니다.

수영을 배울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실수들을 할 것입니다.

시행착오를 거치면 수영을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수영을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배우는 방법은

그것 외에 없습니다.

 

<느낌>

실수를 하면서 자라나는 거야를 우리는 

친구에게, 자녀에게 말해주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실수를 하면 자책하지는 않았나요?

실수하지 말고 하루빨리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영을 해내기 전 까지는 배우고 있다는 사실보다는

실수하는 것에 초점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다섯 번째 짧고 좋은 글귀는

실수를 허용할 마음에 여유가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열등감일 때 읽어봐야 할 글귀

04. 누구나 열등감이 주는 짧고 좋은 글귀

당신도 나처럼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가?

그래서 괴로운가?

그러나 그것은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모든 사람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천재나 영웅들도 열등감을 느낀다.

오히려 당신이 느끼는 열등감은

당신을 더 나은 상태로 향상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바로 내가 그러던 것처럼.

외모로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고,

집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기도 하고,

경제, 패션, 소비문화, 여유를 보면서

열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열등감이 있기에 자극이 되어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은

장점이 되고, 활력이 됩니다.

 

05. 열등감에 무릎 꿇기 전에 읽어야 할 짧고 좋은 글귀

현재의 삶은 내가 꿈꾸는 미래의 삶에 비해

초라해 보이기 때문이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느끼는 

열등감이 아니라

이상적인 내 모습과 비교해서

생기는 열등감은

건전한 열등감이다.

건전한 열등감 앞에서는 낙담하고

무릎 꿇을 필요가 없다.

 


책을 읽고 짧고 좋은 글귀는 우리에게

감정과 주변의 공기를 바꿔줍니다.

1%만 바꿔도 기분이 가라앉는 걸 멈추고

1%만 바꿔도 다시 희망을 되새깁니다.

오늘의 책은 짧은 편지 형식과 

캘리그래피 글이 곁들여 있어 보기 편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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