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sns나 세상으로부터 상대적 박탈 같은
느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세계 경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멘탈 강해지는 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책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입니다.
멘탈 강해지는 법은 이것에서 시작됩니다
정우열 작가님은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이 공감됩니다.
그리고 이 말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아 보이는 사람도 사람이기에 별로고,
아무리 안 좋아보이는 사람도 별로인 사람 속에서 조금 더
별로일 뿐이라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편한 마음으로
멘탈 강해지는 법을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 vs 멘탈이 약한 사람
멘탈이 약해질 때 드는 생각
- 멘탈이 너무 약한 게 아닐까
- 친구들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보여
- 자기 자신이 싫어지기 시작
- 자괴감
- 감정 조절을 못 한다는 생각
멘탈 강한 사람이란?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
충동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제어하는 사람
비유
감정 조절 잘하는 사람이 있을까?
비정상인 이유
멘탈 약한 사람이 정상인 이유
화가 난다면 원인을 제거 우선입니다.
감정을 제어하는 것은 그다음입니다.
물이 끓으면 주전자 뚜껑이 열립니다.
자연스러운 과학적 반응입니다.
열기가 뚜껑을 열고 나와야 합니다.
막으면 막을수록 더 위험해집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라면 가스불을 꺼야겠지요.
그렇다면 감정 조절 못 해도 상관없는 것인가..
이제 부담감과 여유를 가지고
멘탈 강해지는 법을 공개합니다.
단단해지는 멘탈
감정 조절 잘하는 사람은
감정이 폭발할 때도 제어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감정 조절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평상시에 자신의 감정에 관심을 가집니다.
자신의 감정을 느낄 수 있고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감정을 조절하지 않고 관찰하기입니다.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면
좋은 감정은 계속 존재하려고 하고
나쁜 감정은 조절과 해소, 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감정에 우열을 가리게 됩니다.
멘탈이 강해지는 법은
단순히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감정은 우열도 없고,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그래서 관찰한다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멘탈 강한 사람이 분노하지 않는 이유는
관찰을 하기 때문에 감정을 쌓이게 해서 방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속 좁은 사람 같아 화를 내지 못해서
쌓인다면 나중에는 작은 일로 서운해져서
속 좁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속 좁은 사람처럼 보일까 봐
감정을 숨기는 일보다는 감정 관찰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
책을 통해서 멘탈에 관한 부분을 읽고
공감되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멘탈이 강하다는 개념이 실제로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멘탈 강한 사람은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에
멘탈 강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스스로 재정의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해 좋은 이야기가 많아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멘탈 강해지는 법은
우리가 느끼는 작은 감정들도
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책.
나의 감정이 나만 혼작 아니라는 간접 경험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면
지금보다 더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게 됩니다.
나를 사랑하게 되면
나의 생각과 나의 선택에 있어서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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