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도 바이오리듬이 있어
마음에서 열정이 넘쳐났던 날도 있고,
마음의 에너지를 다 소모해버려 지치는 날도 있습니다.
오늘은 탈무드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책
오늘이 책 <공병호, 탈무드에서 인생을 만나다>입니다.
책 표지에는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지킬 것인가"
탈무드 지혜가 느껴지는 탈무드 글귀
01. 샬롬
유대인들은 샬롬이라고 인사한다고 합니다.
우리처럼 안녕하세요라는 말 외에도
당신의 모든 삶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02.
서양 문명의 두 축을 형성하고 있는
그리스 전통과 유대 전통이 바라보는 행복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리스 전통: 인간적인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 강조
유대 전통: 행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행복 강조
유대 전통에서 인간적인 노력보다 하나님이 주는 행복을
강조한 이유는 모든 것들은 늘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 속에서 평화와 받아들임이 가능한 것은
인간적인 노력에서 비워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나님이 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넘어져도 희망을 볼 수 있고,
많은 것을 받아도 기부하며 겸손하게 행동할 수 있는 것 들은
생각의 차이에서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적인 노력은 중요하나
내 마음이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 하다 보면 지치고,
내 그릇이 작다는 원망과 자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탈무드 지혜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3.
슬픔이나 상실 같은 고통은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고통은 삶의 일부입니다.
랍비 알렉산드리가 말한
'고통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은
'고통을 모른다는 것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탈무드 지혜를 통해 고통을 바라보는 관점을
읽어보았습니다.
*뭔가를 하고 싶은 데 할 수 없다면 고통을 겪는다.
*마음대로 실천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오는 고통
유대인은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으며,
늘 겸손하고 또 겸손했습니다.
탈무드 지혜가 느껴지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탈무드 관련 책을 읽고 나면 늘 마음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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