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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책

행복 지수를 스스로 점검하는 법

by 엄지책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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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나라 별로 행복 지수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그 지수가 나와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 번뿐인 인생을 허무주의로 끝내 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책을 통해 한번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명언을 먼저 공유해드리고 싶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언: 너는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너 자신 속으로 은신할 수 있다. 인간에게 자신의 영혼보다 더 조용하고 한적한 은신처는 없다. 공감되시나요? 우리는 가장 좋은 휴식과 은신처는 내 안에 있는 영혼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행복 지수를 스스로 점검하는 법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의 내용에 우리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로 이르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자신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며, 자신만의 노력을 합니다. 이러한 시도들이 쌓여 자신만의 인생철학도 생겨나고 내면의 힘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 삶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던 가족, 돈과 같은 것들이 흔들릴 때 알게 모르게 우리는 성장하고 내면의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우리 인생으로 바꿔 봤을 때 인생의 계절이 바뀌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계절의 변화에 익숙해지면 자신만의 위치에서 피어 나올 수 있는 꽃, 식물이 피어나게 됩니다. 마치 대한민국에서만 피는 꽃처럼, 자신에게서만 피어날 수 있는 꽃과 식물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이가 들수록 새해가 되면 설렘도 없어지는 인생이 아닌 나이가 들어도 인생이 즐거워지는 방법.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인생을 축제처럼 사는 것 입니다.
2. 휴식을 하며 사는 것 입니다.

행복지수를 스스로 점검하는 방법은 자신이 살아가면서 스스로의 축제를 만들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끝이 없다면 우리는 불안해집니다. 다만 그 단위를 작게 쪼개어 끝을 만들어보고 다시 새로 시작하는 것처럼 또 시작해서 이어가는 것입니다. 작은 단위로 쪼개면 작은 성취감도 느끼고 성취감이 쌓여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도전의 거부감도 낮춰줍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축제, 무엇을 도전하는 축제, 꽃 축제를 다니는 것도 어쩌면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축제가 없었다면 한번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집에서 글 쓰는 도전을 합니다. 글이 쌓이는 도전이 모여 열개가 완성되었을 때 나를 위해 고생했다는 의미에서 예쁜 카페를 찾아가는 이벤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제시된 휴식은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에게 휴식이라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그 여유 속에서 나를 들여볼 수 있는 내 영혼의 은신처로 다가갈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납니다.

행복 지수가 높아도 생길 수 있는 허무주의

요즘 신은 죽었다, 우리에게 중요한 건 돈이며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돈을 많이 벌었다는 연예인을 보면 오히려 더 큰 방황을 하는 사건들을 보게 됩니다. 왠지 공허해집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꿈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꿈이 없어져서 허무해지기도 하고,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이 내 인생이 더 무의미해지기도 합니다. 니체의 저서에서 이미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출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허무주의 극복 방법: 당당하게 살아가는 인간상: 극복하려는 의지에 따라 한 사람이 초인이 될 수도 있고 인간 말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려면 극복하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하는 삶이 됩니다. 어떤 슬럼프가 나를 덮쳐온다면 거짓된 자신을 극복해야 합니다. 즉 당당하게 노력하는 것을 집어넣어보면 약점, 고통, 시련도 자기 발전의 계기로 승화할 수 있는 사람이 초인이 되며, 우리는 초인으로 가는 길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해석할 수 있다면 내 인생에서 쉽게 얻은 것들과 내 인생에서 어렵게 하는 것들이 나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지 나는 그것들을 어떻게 생각했었는지 객관적으로 생각도 해보고 그 점들을 연결 지어 나를 이해해 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부자는 되지 못하고 오히려 건강만 나빠졌다고 생각해 볼까요? 부자 되지도 못하는 슬픔과 몸까지 아파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서러움이 세상과 하늘을 향한 원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나에게도 원인이 있었다면 부자를 되기 위해서는 건강이 기본이구나, 내가 건강을 놓치고 있었구나. 내 몸을 관리하지 않았구나 하며 알아차리고 그때부터는 몸에 좋은 음식, 몸에 좋은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정의 단계들

1단계: 낙타단계로 아무런 생각 없이 시키는 대로 짐만 지거나, 그것이 무언인지 짐만 진다면 자신의 삶을 변화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낙타의 삶을 버려봅니다. 2단계: 사자의 단계로 자신이 사막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아이의 단계로 변화의 과정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춤을 추고, 놀이에 흠뻑 빠지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즐겁게 살기에는 부모의 입장에서 해야 할 일도 많고,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하지만 부모로서 한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본 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며 감사한 일의 연속입니다. 요즘 우리 가족에게도 고난이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게 감사해지고,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고, 아이들과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 또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려면 눈부신 빛을 마주해야 하고, 눈을 떠야 할 것입니다. 새가 알을 깨려는 것처럼 우리도 나만의 틀을 깨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책에서 추천해주고 싶은 부분은 우정친구는 제2의 자아입니다. 나의 세상에 타인이 들어올 여유가 생긴다면 이 글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 만나기 어렵다고 하지만, 세상에 좋은 사람이 없지 않습니다. 아직은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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