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척추 관절 도침 치료가 정답이다>를 통해
허리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옛날보다 걷는 시간은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은 확연히 증가했기 때문이며,
요즘 남녀노소 할 거 없이 허리 통증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의 경우 2014년보다 34% 증가했고,
2013년엔 척추 디스크 환자보다 훨씬 많아진 허리 협착증
허리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 Tip
원인
허리를 지켜주는 친구: 디스크와 후관절
허리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한 후
증상이 반복하며 결국 디스크와 같이 허리를 지켜주던 후관절에도
영향과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국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행됩니다.
보통 허리에서 4번과 5번 허리뼈에서 발생
협착 증상은 옆으로 퍼져 결국 여러 분절 협착증으로 진행
1단계 | 허리의 디스크, 후관절에 압력이 높아진 상태 | 허리 통증 |
2단계 | 디스크 탈출, 척추 신경 눌림 | 다리 저림 |
3단계 | 한분절협착증 | 허리통증, 다리 저림 |
4단계 | 여러분절 협착 | 걷는동안 다리 저림 느낌 |
5단계 | 허리 지탱이 어려움 | 지팡이 의존 |
척추관 협착증에서는 느끼는 증상
1단계 때는 일을 많이 해야 허리 통증을 느낍니다.
2단계 때에는 앉아있으면 허리가 아프고, 간혹 다리가 저린다고 합니다.
3단계 때에는 통증과 다리 저림, 엉덩이, 발바닥 등 다양한 곳에서 불편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척추관 모양
척추관의 모양: C자 커브 모양
만곡의 형태가 중요한 이유는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자허리라고 할 경우 근육과 인대에 부담을 주고,
긴장을 많이 하게 합니다. 따라서 요통의 원인이 되게 하지요.
그로 인해 하중을 받는 뼈로 시작해
척추관은 딱딱해지고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모양에 따라서도 통증을 느끼는 느낌이 달랐는데
일자 형태에 가까울수록 통증을 더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일자 허리가 아픈 이유는?
허리를 움직일 때 후관절에 많은 힘을 주게 되고,
그 결과 후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퇴행,
후관절의 파트너로 허리를 지켜주는 디스크가
퇴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척추관 협착증으로 더 빠르게 진행하게 합니다.
허리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이 가져야 할 관리 방법
01. 복근 운동
02. 야식 금지, 공복 시간 갖기
03. 추나 치료, 교정 치료 권장
04. 교정장치 활용하기
책에는 척추관 협착증 외에도 도침 치료나 무릎 관절염 등을 비롯한
관절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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