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하지마라 책리뷰

주식은 공부할수록 매력이 있지만, 아직 알아가고 싶은 게 많은 세상이에요.

주식시장은 어떻게 보면 사기가 되기도 하고, 도박이 될 수도 있지만,

주식은 나쁜것만은 아니라 투자처가 됨으로써 생산적인 곳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게

주식이더라고요.

주가와 환율, 단순하게 이해해볼까요?

주가와 환율, 금융시장의 서로 다른 가격변수이지만 결코 별개의 가격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연결고리에는 달러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어디부터 살피고 공부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하지만 길이 보이지 않을수록 단순하게 다가가야 해요.

주식도 어려운데, 환율까지 이해하고 흐름을 연결 짓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환율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 책을 통해 기초 핵심을 같이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1. 환율은 달러화의 가격

다시 해석하면 달러원 환율=$1=교환할 수 있는 원화 비율

달러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게 편해요.

원화가치가 상승 -> 달러화 약세 -> 달러화 하락

2. 환율을 분자/분모에 써서 생각해보기.

미국 경제 > 세계 경제 --- 분자 > 분모 ---- 달러 원 환율 상승

미국 경제 < 세계 경제 --- 분자 < 분모 ---- 달러화 약세, 달러원 환율 하락

일반적으로 수출기업이 환율 상승 소식 -좋음

수출기업이 환율 하락 소식-안 좋음

반면,

달러화로 결제해야 할 비중이 커지면

기업 측에서 환율 상승 소식이 - 안 좋음

환율 하락 소식이 좋음으로 연결되지만

또 당연한 공식처럼 되는 것은 아니에요.

수출액(환율, 단가, 물량)=환율*상수

이란 식으로 풀어볼 수 있는데 이보다 경제여건이 모든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한 공식처럼 생각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금융시장에 대해 더 귀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뉴스와 기사의 헤드라인이 이제는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며

돈에도 흐름이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흐름에 영향을 주는 건 세계 모든 사람들이 돈의 달러화임을 느끼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