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익 교수님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상했고,
짐 로저스도 폭락장, 최악의 금융위기를 경고했습니다.
IMF때보다 더 큰 경제위기가 올 가능성은 크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도 확답을 내놓을 수 없다고 해서 우리는 두 손 놓고
세월이 흘러가기를 기다릴 순 없습니다.
환율을 알아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금이나마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경제위기와 환율의 관계 포인트
IMF 외환위기, 사태
긴축정책의 강요로 우리나라의 경제난이 심화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고용인을 감축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장이 일을 하지 못해 가정의 경제,
나라의 경제적 고통까지 매우 컸습니다.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1956년
1962년
1968년
1971년
1974년
1979년
1982년
1997년
2008년에는 금융위기
경제 위기와 외환위기의 원인
:경상수지 적자의 누적
-환차손 발생 -자본수지 적자 - 국내금융시장이 신용수축
외환위기와 금융위기의 차이
외환위기: 외환을 보유하지 못해 국가 경제가 흔들리는 현상
(외환을 보유해야 대외 거래가 가능)
금융위기: 금융상태가 전반적으로 침체
환율변동과 국제수지
경상수지 란?
다른 나라와 경제적 거래
경상수지 악화가 일어나는 단계:
수출이 상대적으로 증가, 외환의 유입 증가
외환의 가치 하락- 나라 화폐 가치 상승- 국제 경쟁력 저하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면 수입이 늘어나 경상수지 악화
경상수지 악화- 외환보유고가 감소- 외환 위기 발생
- 환율 상승- 국제 경쟁력이 상향
따라서 환율을 너무 억압만 강조하면 경제파국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가 악화되면 그 이후에 일어나는 상황
1. 기업은 생산을 줄입니다.
2. 고용을 줄입니다.
3. 투자를 줄입니다.
4. 기업에도 소득이 줄어듭니다.
5. 기업도 소비가 줄어듭니다.
환율이 크게 상승한다면
외국에서 돈을 빌려온 국내 금융 기업은 환차손이 발생
예를 들어 1천 원일 때 1억을 들여온 경우: 1억 원 갚아야 함
1500원으로 환율 상승: 1500억 원을 갚아야 함
환율= 대외가치
나라의 체력= 환율, 물가상승률, 정부의 재정수지, 기업의 경영수지
환율이 점진적으로 떨어지면?
물가 안정, 경기 상승
*환율= 대외 가치
*물가= 재화 가치
국제 경쟁력이 상승=환율 하락
국제 경쟁력이 악화=환율 상승
성장 잠재력이 떨어지면= 물가 상승
환율의 변동 파악=외환의 수요와 공급을 무엇이 결정하는가를 추적하기
환율 변동
국내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결정
국내 외환시장에서의 공급과 수요의 상호작용
환율 변동 변수: 국제수지
국제수지의 2종류: 경상수지 + 자본수지= 종합수지
경상수지 적자+ 자본수지 흑자(경상수지 적자보다 더 큰 수치의 흑자)
=종합수지 흑자 = 환율 하락
경상수지=주변수
자본수지=종속변수
따라서 경상수지의 변화를 먼저 잘 관찰해봐야 합니다.
다음은 경상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01&tblId=DT_301Y013&checkFlag=N
경제파국으로 치닫는 금융위기 책을 읽으면서
나라의 경제 상황, 그리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환율에 대해
더 깊이 있고, 실제 상황의 환율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 듣기 쉽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와 그때 적용했던 정책들을 저자의 의견까지 가미되어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저는 한번 읽고 흐름은 이해했지만 두번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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