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란 좋은 회사, 재무제표 좋은 회사만 고르면 끝일까?
금융지표, 경제 지표 또한 빠질 수 없는 항목인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지표를 활용할 수 있는 그날까지
경제 책 섭렵은 계속됩니다.
오늘의 책 <살 때, 팔 때, 벌 때>입니다.
오늘의 책도 너무 유익한 책이라,
주식 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주식투자 방법과 경제 지표의 결합 노하우
지표에 근거한 투자 전략을 알아볼까요?
증권쟁이가 사랑하는 경제지표, 금융시장지표가 있습니다.
유동성 지표로서
(유동성: 금융자산->현금으로 얼마나 쉽게 바꿀 수 있는지의 가능성 여부)
1. M2
2. 크레디트 임펄스!
유동성이 높다라는 걸 나타내는 의미:
현금, 주식, 코인등은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음: 유동성 높음
부동산 등을 비롯해 현금화하는데 시간이 걸려 가능성이 낮음: 유동성 낮음
M2란?
통화량을 측정하는지 표 중 하나입니다.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양
( M1의 현금 예금 + 채권, 주식이 더해진 통화량)
M2 증가 | -경제 활동 범위 넓어짐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짐 |
M2 축소 | -경기 침체가 예상 |
유동성 대공급?
주식 시장은 큰 추세로 상승세 분위기
M2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면?
GDP증가율 대비 M2의 초과 증가율이 중요
M0: 본원 통화: 시중에 공급한 현금
M1: 협의 통화: 바로 쓸 수 있는 돈: 현금, 예금 등
M1지표의 활용: 인플레이션, 경기변동 파악, 경제 정책, 통화 정책에 활용
M2의 현금 주식 채권의 통화량과 코스피 지수와 결합하여 살펴볼 수도
있겠습니다.
통화량이 줄어들면 주식시장에 들어올 수 있돈 자금도 줄어들
수 있듯이 살펴보는 것입니다.
다음은 M2의 통화량을 살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s://fred.stlouisfed.org/series/WM2NS
경제지표 M2가 나타내는 지표
현금
요구불예금
CMA
2년 미만 정기 예금, 적금
양도성예금증서
2년 미만 금융채
펀드
M2를 통해 파악해야 할 것은 바로 시장에 돈입니다.
돈을 만들고 풀지 거두어들일지 정하는 것은 정부인데
정부가 지금 돈을 시장에 줄지 거두어들일지 패턴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 방법의 가장 기본은 시장에 돈이 돌고 있는지 안 도는지
자신의 느낌보다는 이런 경제 지표를 활용해 보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것 같습니다.
S&P 500보다 M2 보다 낮다?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
하락되기 전 M2는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GDP증가율보다 통화율이 먼저 확 감소
여기서 S&P 까지 떨어지면 시장 하락!
따라서 M2 증가율도 중요하지만
GDP 지표와 같이 보면 중요한 선행지표로 활용 가능합니다.
주식투자 공부에 관한 법칙 아닌 원칙을
그리고 투자 전략과 투자 기법등을 주식투자 천재라 불리는
강영현 님이 공개했습니다.
저는 간단한 경제 지표에 대해 요약을 해보았지만
책 속에는 표와 같이 제시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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